일상사
시험도 끝났는데
진탱 -
2010. 4.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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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신나게 놀고 있지 않아!!!!!
이렇게 어중한 하게 노는게 제일 시간 아까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일 학교 안 가는건 정말 다행;
토요일엔 가영이네서 중화요리 맛나게 시켜 먹고 토요미스테리도 봤다. 지금 보니까 왤케 웃기고 허접하던지. 내용 쳐져서 끄고 피시방 놀이를 했다. 난 클로이 보고 직각투어 보고 가영은 옆에서 사마의로 진삼국무쌍5 클리어ㅋㅋㅋㅋ(문어발도 가영이가 줬다 완전신났음)
일욜날 엔 가영이랑 우리집에서 고기 먹고 티아라를 봤다. 귀신놀이 하는거 왤케 뿜겨ㅋㅋㅋㅋㅋㅋ근데 애들 잠좀 재우면서 하라고! 화장 지우고 뭐 하고 하면 해 뜰 시간이겠다.
티아라닷컴까지 보고 나선 매드무비 보고 놀았다. 그리고 가영 덕에 클박에서 우테나를 받았다. 우테나 1화부터 정주행 마치고 나니 시간이 5시가 되어있고(..) 모든게 상징적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서 여운이 좀 강하게 남을 것 같았다. 엔딩이 너무 애절해서 눈물이 ㅠㅠㅠㅠ
그리고 일어나서 아침 먹으면서 우테나 극장판 봤는데 역시 이 애니는 백합으로만 치부하기엔 너무 아까운 애니 라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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