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작고 귀엽고 공부도 잘하고 여튼 많이 귀여운 친구가 있었다.
일반적인 미적 기준이 미인형을 좋아한다고 치면 본인은 귀염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작고 귀여운 애들 엄청 좋아했다. 귀여운 애들은 날 싫어했지만......ㅋ
여튼 고1때 친구인 그 아이도 나 너 짱좋아해!!!!! 그 친구는 껒ㅗㅗㅗㅗㅗ 이런 관계의 친구인데 나랑 같은 시기에 노르웨이로 유학을 가고 지금도 참 많이 좋아하고 연락하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
그리고 좀 미야자키 아오이를 닮았음. 말 하는 것도 청산유수 같고 암튼 내 입장에서 보면 사기캐 같은 아이이다
근데 얼마 전 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 있었는데 나보다 1살 위 1.5살 위? 정도 되는데 그 친구랑 그렇게 닮을 수가 없었다. 와.......깜짝 놀랬다 본인 앞에서 계속 님 내 친구 닮았음!!!!!완전 닮았음!!!!내가 고딩때 걔 완전 귀여워 했다가 많이 얻어맞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 라고 깝이란 깝은 다 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