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10.04.26 스튜디오파크로부터 안녕하세요

진탱 - 2010. 5.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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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진행 되고 방송 내용도 상당히 괜찮았던 스튜디오 파크!
오랜만에 빵빵 터지면서 봤던 것 같다. 그러고보니 스튜디오파크로부터 안녕하세요 아오이 편도 봤었네
여튼 아오이 때와 마찬가지로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스튜디오로 입장한 세 명 이었다.



어렸을 때 3명의 사진 어릴 때도 캐릭터가 제 각기다ㅋㅋㅋㅋㅋ 표정이나 행동 보면
지금이랑 딱히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음


히로시마 액터즈 스쿨 사진이 너무 뿜겨서 캡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오마지나이 페로리 했을 시절이려나..누구 하나 열외없이 뿜긴다ㅋㅋㅋㅋㅋㅋㅋ



유카 완전 반달눈 되서 웃는 캡쳐 있었는데 올려보니 까짤 같아서 다른 짤로 대채
오늘 유카 완전 예뻤다. 토크도 물올라서 하고ㅋㅋㅋㅋ



우리의 아~짱! 아~짱은 오늘 반머리 하고 중간 부분의 머리를 땋았는데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ㅠㅠㅠㅠㅠㅠ



최근들어 살이 급격하게 빠진 놋치.아~짱도 그렇고 놋치도 그렇고 살이 확 빠졌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투어 때 조금 먹고 많이 움직였던 탓에 그랬나 보다. 유카5끼 먹을 때 놋치랑 아~짱은 2끼 정도 먹으니까 빠질 수 밖에!





내가 좋아하는 결성이야기도 했다.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건 왜 일까ㅋㅋㅋㅋㅋ
특히 아~짱이 목욕하러 갈테니까 폰 비번 풀어보라고 해서 유카랑 놋치랑 말 트게 된 부분이 애들 같아서 귀엽달까.



그리고 도쿄데뷔 이후에 빨간토끼 티셔츠 사건도 얘기 했다. 빨간 토끼 티셔츠 사건이란 399엔인 빨간 바탕의 토끼가 있는 티셔츠를 셋이서 입고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에 나가서 도쿄생활이란 고달프단다~라고 도쿄 데뷔 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던 이야기ㅋㅋㅋㅋ 근데 본인들도 말했지만 중요한건 의상이 아니라 퍼포먼스니까!! 그리고 중간에 세키네 마리한테 메시지 받은 걸 보여줬는데 넷이서도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데뷔력이 더 길기 때문에 셋 한테 언니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라고 하니까. 앞으로도 잘 지냈음 좋겠고 MJ댄스부도 또 했음 좋겠다ㅋㅋㅋ(그러고 보니 세키네도 최근에 예뻐진 것 같다. 피부도 좋고)


이번 영상에 유카랑 아~짱이랑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둘이 있는 컷을 카메라가 많이 잡았다.
완전 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10년 동안 할 수 있었고 데뷔 20주년이 되도 30살 이니까 20주년도 해보고 싶고 셋이 얘기하는게 그렇게 재밌다고 얘기하는 부분. 음악과 사람 읽어보니까 특히 요즘 들어서 셋이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얘기하는 시간이 더 늘어났는데 그래서 더 친해진 것 같다고 한 부분이 생각났다.



그리고 세 사람의 보물 공개 시간! 원래는 유카 부터 했는데 캡쳐가 아~짱 부터 올라오는 바람에 아~짱이야기 부터ㅋㅋㅋ 독일의 휴가(?) 라는 곳에서 나오는 스킨케어를 쓰는데 한달만에 아~짱의 피부가 백옥이 됬다고 한다.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아~짱 지금 저 캡쳐도 그렇고 투어때도 그렇고 평소에 방송 나갈때도 물론 파운데이션을 안 바른다고 한다. 피부가 워낙 좋아져서!! 완전 깜놀했다. 화장이 옅어진 것 같긴 했는데 거의 생얼 상태였다니!!! 아~짱의 맨얼굴을 젤 좋아하는 나는 몇번이고 되돌려서 다시봤다ㅋㅋㅋㅋㅋㅋㅋ



유카의 보물인 탐. 모몽가 이다. 올해 한살을 맞이했다고 한다. 중간에 아~짱이 살짝살짝 만지는거랑 유카가 타무~~~이러면서 뽀뽀하는게 넘 귀여웠다ㅠㅠㅠㅠ 일 끝나고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 있을 때 탐을 보면 치유가 된다고 너무 좋단다. 아 그러고보니 햄스터 두마리들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놋치의 보물이라는 악세서리. 반지는 어머니가 예전부터 끼던걸 받았다고 하고 목걸이는 할머니가 사주셨다고 한다. 할머니가 놋치를 정말 잘 챙겨주신다고 놋치가 감사 영상 편지 쓰는 것도 있었는데 갑자기 라서 애가 당황해서 뭘 말해야 하는지 몰라 버벅이는게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보물 말고도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유카는 소화속도가 빠른거(아~짱) 아~짱은 패디큐어가 예쁘다(유카) 팔꿈치가 작아서 예쁘다(놋치) 그리고 놋치는 옷 다 벗고 돌아다니면서, 말 하면서 다른 의상으로 갈아입는거(아~짱) 이었다. 소화가 잘 되는 유카짱 완전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소화 잘 되서 하루에 5끼 먹어도 유카같았음 좋겠는데...그건 유카얘기고. 아~짱은 역시 두 사람의 애정을 듬뿍 받는게 느껴졌다ㅋㅋㅋㅋ 그리고 놋치 부분에서 완전 빵터졌다ㅋㅋㅋ놋치가 벌거 벗는게 괜찮은 건 아~짱 밖에 없는 듯. 유카도 민망하다고 어필하고 스타일리스트들도 깜놀 했는데 천진난만하게 옷 벗고 돌아다니면서 말걸었을 놋치를 생각하니 어찌나 놋치 답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스튜디오파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겠다고 자중하는 놋치였다ㅋㅋㅋㅋㅋㅋ


원래 유카 컷이 젤 예뻤는데 애가 눈 감으면서 인사하는 바람에
올리지는 못했다ㅠㅠㅠㅠㅠ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고 돌아와서. 쟤넨 왜 손을 잡고 있을까?
돌아와서 셋이서 킥킥거리면서 웃고 있던데 무슨 일이 있던거야?!


방송 마지막에는 시청자로 온 메시지를 읽어줬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에선 놋치가 자기 본가에서 개를 키우는데 자긴 개랑 닮은 것 같고 아~짱은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패스. 유카는 자주 햄스터 닮았단 이야길 듣는다고.
그리고 좋아하는 히로시마벤은 유카가 말했는데 히로시마 벤은 아니지만 시내갈래? 라는 말이 좋단다ㅋㅋㅋ 도쿄라면 시부야갈래? 다이칸야마 갈래? 이러는데 히로시마는 놀데가 하나 박에 없어서 시내 갈래로 다 통한다고ㅋㅋㅋㅋ

행복한 때는 이란 질문에서는, 놋치는 스튜디오파크 나온 지금. 아~짱은 차 창문 다 열고 음악들으면서 노래 할 때.(지금은 자동문이라서 다 안열리는데 수동일 때는 다 열려서 하는 부분에 수동창문 묘사하는 부분에서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멤버덕후인 유카는 셋이서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거의 인터뷰 할 때 마다 셋이 좋다고, 셋이 있을 때가 젤 재밌고 행복하다고 멤버애를 과시하는 어필하는 유카가 너무 좋다ㅠㅠㅠ

아 그러고 보니 금영에 후시젠 나왔다고 하는데 부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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