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지름신이 들렀다

진탱 - 2009. 9. 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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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엊그제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capsule의 두 사람이 잘 쓰는 선글라스고글을 발견했다.
레인보우 박스 라는 쇼핑몰 이었는데, 바로 주문하고 입금 까지 신속하게 끝냈다.
다음 날 입금 확인 해달라고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홈페이지가 만료 되었다고
아애 빈 페이지가 떴다
아오!!!!!!!!!!!!!!!!!!!!!!!

관리자 한테 메일 까지 보내봤는데 관리자 메일이 꽉 차있어서 다시 반송되는 마법이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고 소식 없으면 신고 할 생각


2. 후드에 반바지로 이번 가을을 지내 볼까 한다.
선글라스에 데였지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후드집업들을 보고 침질질질 흘리고
원래 있던 옷들 스타일도 좋아해서 브이넥도 몇 개 사겠지만
후드집업 안에는 무슨 티를 입어야 잘 입었다는 얘길 들으려나...색을 맞춰 입는게 포인트 이려나

3.헤드폰 지름신이 또!! 드셨다
사고 싶은 목록들이

(1).DENON의AH-D1000(우키폰)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 DENON의 제품.
디자인도 괜찮은데 고음영역에 강하다고 한다. 그런데 난 저음 성향인데 ㅠㅠㅠ



(2)SONY , MDR-XB700

기영이 오빠한테 추천 받은 저음에 강한 헤드폰
디자인도 진짜 예쁘다! 그리고 겨울에 쓰면 귀마개도 될 것 같고; ㅋㅋ



(3)
ATH-M50(현재 놋치폰)


이것도 저음성향에 놋치가! 놋치가! 쓰고 있는 헤드폰이라서
지르고 싶은 선상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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