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카시유카 interview 뭐랄까 더 이상 무섭지 않달까 아직 약간 불안한 점은 있지만 자신이 생겼다기 보다는 속이 시원해 졌어요 Q - 앨범이 오랜만에 나오네요. K "맞아요. 2년 4개월 만이에요" -2년 4개월 만에 발매한 감상은? "늦었군! -하하하하하 솔직하네요! "여러분들을 기다리시게 한 것 같아서...저도 많이 기다렸어요. 이제 슬슬 나와야 될 것 같다고 계속 생각했었죠!" -이번 앨범 인상은? "이번 앨범은 즐겁게 노래하는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사를 읽어보면 귀여운 노래들이 많아서 여성스럽게 노래 해 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카시유카 말 그대로 인 것 같아요. 약간 「GLITTER」를 어레인지 한 정도에 이른바 쿵쾅쿵쾅 하는 테크노 같은 느낌은 자취를 감춰 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