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세연이랑 놀다 옴

진탱 - 2009. 9.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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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연이랑 동성로에서 놀다 왔다.
9월에 미피가 프리미엄 피자 시키면 샐러드바가 2인 무료라서
미피로 고고씽!

그런데 샐러드바가 비루했어 ㅠㅠㅠㅠㅠㅠㅠ
맛있긴 했는데 경산점이 훨씬 나았어 ㅠㅠㅠㅠㅠㅠ
치즈가 없고 게살도 없고 아악! 사람만 드럽게 많고
그래도 맛은 있었다
이것저것 수다도 떨고 세연이 과제도 같이 생각해보고
(역시 교육쪽은 정말 어렵다)

밥 먹고 세연이 귀걸이 사러 가고 오락실 가서 유비트 하고
거미x구멍(게임 이름을 모르겟어!!!!!!) 1판 보스까지 가고 ㅋㅋ
세연이는 태고의 달인을 처음 해봤다
오락실에서 완전 재밌었어!!!!!!!!!!!

그리고 교보문고 가서 책도 여러가지 보다가 외국서적 가서
항상 하는 고민인 영어가 언제 뚫릴까라는 과제를 안고 돌아왔다.
영어 해야지 정말 ㅠㅠㅠㅠㅠ

+서로의 코디 체크
나 : 세연이는 가을여자
세연 : 감진은 가을을 맞은 일본 남자애(??)

++알고보면 우리 둘다 헤드폰, 이어폰 좋아할 지도

+++다음에 미야코 꼭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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