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눈이 장난 아니네

진탱 - 2010. 1. 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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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엄마가 눈 엄청 온다고 그래서
눈 짜증나!!!!! 이러면서 욕을 하면서 일어 났는데 정말 장난 아니게 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빠는 주차장 쪽의 눈을 치우러 나가셨고 함박눈이 아침부터 펑펑 내려서
차들은 물론이고 비행기들도 못 뜨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오고 있었다.

우리동네는 눈이 꽤 많이 오는 편 이지만 이렇게 오는 건
몇년 만 인것 같아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내일 생일인데 왠지 차 타고 나가서 먹는 건 불가능 할 것 같고
걸어갈 수 있는 곳에서 먹어야 겠다고 엄마가 그러셨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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