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으면 말을 하고 와야지 ㅠㅠㅠㅠㅠ

한국 온거 알았으면 내가 진작에 공항에 매복해 있었을 거고
우연의 만남을 가장하며 혹시...Perfume의 아~짱....?이랬을 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 말 없이 오니까 좋았어? 좋았냐고?

아니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개인적 여행이니까 그냥 자유롭게 있다 오고 싶었겠지.
내가 너 왔을 때 뭐 하고 있었나 몰랐던게 넘 후회되고

만약에 자매 둘이서 같이 온건데 놓친거면 크리티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도 아~짱의 일기가 올라올지 기대 반 걱정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