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와 마오가 서울에 온다!!!!!!!!!!!!!◎▽◎

 
3월 세계선수권(토리노)에서 세계여왕의 자리와 함께 마오가 또 하나 세계의 칭호를 얻었다.
여자 선수로서는 사상 최초로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1번 프리에서 2번 총 3번의 3회전 반을 성공시킨 기록이 정식 기네스북에 경 ★인정★ 축 된 것.
마오 측이 신청 하기 전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사가 일본지사를 통하여 일본스케이트 연맹등에 기록인정을 정하였다는 이례적인 사례로, 가까운 시일 내에 인정증수여식이 이루어 질 예정.

"아직 신청서는 안 냈지만 3월 내애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라고 관계자는 놀란 듯. 기네스 인정에는 '기록달성이 설명 되야함' 등의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마오는 이 몇가지를 성공시키고 세계까 주목하는 올림픽에서 달성했기 때문에 기네스 측에서 인정을 결정하기로 한 것. 같은케이스로 07년에 사상최연소인 15세 245일로 투어우승한 골프의 이시카와 선수도 신청 전에 기록을 인정받아 07년 9월에 증여식이 있었다.

표창러쉬로 바쁜 매일이 계속되는 마오는 6월5일 6일 서울에서 '안도미키'(도요타자동차)등과 함께 주역으로서 아이스쇼에 출전하는 것도 결정. 김연아의 고국인 한국에서의 공연은 08년 7월 이후 처음이다.

경기 주목도가 높은 마오 팬또한 많기 때문에 열광적인 환영이 예상된다. (나 포함한 모든 마덕의 이야기)

"환호성속에서 스케이트를 타면 너무나도 기뻐요"라고 말하는 마오.

아직식지 않는 열기 속에서 '세계여왕'의 기쁨을 즐기고 있다(사토 하루카)

--------------------------------------------------------------------

방금 신나서 기사 확 번역하고 맘속으로 삼바스텝을 백만번 밟았다.

간다. 꼭 간다.

위치가 서울이라면 혹시 고양?!!!!!!!!!!!

그렇다면 더더욱 가야겠군 미키와 연아와 마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꼭 가야겠다. 티켓 값이 상당하던데 열심히 돈좀 모아놔야 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