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interview

■[번역] Perfume「I still love U」PV에서 그 일에 대하여@What's IN 09년8월호

진탱 - 2009. 7. 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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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Perfume「I still love U」PV에서 그 일에 대하여@What's IN 09년8월호

I still love U

아 : 데모 단계에서는 「마카로니」같은 시크한 느낌을 상상했는데요, 만들어진걸
들어보니까 꽤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근데 그 정 중앙이 아닌 느낌이 또 좋더라고요.
스탭분들도 모두 「이거 좋다」라고 입을 맞춰서 칭찬하시고, PV를 찍기로 된거에요.
누구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춤 안추고 노래하는 비디오로 만들자 라고 하자는
이야기가 되버린거에요. 그랬더니 감독님이「발 지압 해보지 않을래?」라고 하셨어요.
저희들은 맨 처음에「아뇨 아뇨 그렇게 대충 일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 했는데요.

카 : 「춤 추고 있는 쿨 한 얼굴과는 다른 여러가지의 표정을 찍고 싶다」라는
감독님의 바램을 납득 시켰습니다.

아 : 현장에는 지압사 분이 세 사람 한테 오셨어요.

아 : 촬영은 완전 거침 없이 한번에 찍었습니다. 카시유카 솔로 부분 부터
발 지압이 들어와요.

카 : 아픈데 솔로하는 동안에는 버텼습니다. 그런데 그만 웃음이 나왔어요.

아 : 그게 좋은 느낌 이에요. 아무런 꾸밈 없는 한방승부. 힘을 합치지 않으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적당한 긴장감도 있었고요, 끝마쳤을 땐 마음이 후련했어요.

노 : 모두 밝은 얼굴 이었고 말야.

앨범 전곡해설과 무대 뒷 이야기. TV Bros나 Japan Countdown 에서 밝혀진 발 지압기에
관한 이야기.
예산이나 스케쥴 등의 제약 속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통하는 편한 분위기가 중요하지.
댄스 부 에서도 TV에서 처음 선보였던 「Music Station」에서는 평소 보다 더 긴
2분30초 씩이나 시간을 받아서, 곡의 edit 같은 것도 꽤나 양호 했고 너무나도 멋진
퍼포먼스였기 때문이었는지, TV라는 틀에서만 비춰지는 곡, 이라는 견해 또한 상당히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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