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interview

[번역]Perfume 뒷 이야기 -노래방 편-

진탱 - 2009. 7.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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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즈음의 요미우리 신문의 인터뷰-

Q. 얼마 전에 남자 둘이서 폴리리듬을 불렀어요. 근데 꽤 어렵던데요.

아 : 그거 진짜에요?! 진짜로요?!!!

카 : 듀엣이다~

Q : 전혀 집중이 안되서 중간에 포기했지요.

카 : 아무래도 노래방에서 노래 하고 분위기가 띄워지는 노래는 아니에요.

노 : 가사가 메인이 아니라, 다른 멜로디로 들으니까요. 노래방에서는
멜로디도 다르지 않나요. 싼티가 나는 것 같고. 그래서 신나지가 않아요,
Perfume 노래를 노래방에서 불러도

- 다들 노래 해 본적 있어?

일동 - 있습니다!

노 : 중간에 멈추게 된다니까요, 진짜!

아 : 몇번이나 초콜릿 디스코 라고 하는거야, 같달까요. 폴리폴리…이런 식의.

카 : 절대 혼자서 못 부르죠

노 : 친구랑 있을 때 노래하는 것 보다, 세 사람만 있을 때 초콜릿 디스코를
노래 하면, 굉장히 신날 것 같아요.
뭔가 반대로! 말이죠.

카 : 친구랑 가도 아마 친구가 굉장히 째려볼걸?

노 : 그렇게 니 노래가 좋아? 라고 할 것 같고

카 : 그런거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 노래방 분위기 다운되잖아. 이런 식의.

Q. 노래방에서 부를 노래가 아니라는 건, 그 만큼 음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거네요.

노 : 맞아요. 음이, 응.

아 : 근데 이번 싱글 인스트루로 들어갔으니가 그걸로 노래해주시면
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카 : 커플링 곡이 굉장히 노래 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 아아. 「SEVENTH HEAVEN」? 

노 : 노래방 에서 말고 집에서! 나 홀로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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