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엊그제 꿈에

진탱 - 2009. 8.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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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 꿈을 꿨다. 아니 퍼퓸 공연을 가서
개연 전 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유카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왔다.(내자리는 아리나석 맨 앞줄이었음)
근데 유카가 갑자기 5만엔이 필요 하다고 했다 눈웃음 치면서 말하는게 꿈이지만 정말 가슴떨렸음
그랬는데 갑자기 아~짱의 등장. 유카의 생머리를 만지는 둥의 애정행각을 했다. 기절 안한게 신기했을 정도
놋치는 저 구석 쪽에서 혼자 있었음;;

그래서 알겠다고 어디로 부치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로손택배로 부치라고 하는 유카의 지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농협으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농협에 가보니 RSG 를 입고 있는 팬들이 이미 많이 가 있었다.
속으로 소심한 녀석들 이라고 생각 하면서 돈을 부치려고 했는데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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