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시바타 쥰 위키피디아 번역 글 중 일부분

진탱 - 2009. 8.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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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대학진학 후, 20세를 맞이하고 몇번의 보컬 오디션을 받은 적도 있지만
합격하지 못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 때문에 당시엔 아직 면식이 없었던 시오노야에게 편지를 보내
조언을 구한 바,

"너는 열심히 노래 하려고 하지만,
음악이란 그저 잘 부르기만 해서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내용의 답장을 받아, 이것을 계기로 싱어송 라이터로서 작곡을 독학하기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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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나뉘어 지지만
나 또한 저렇게 생각 한다.

각 그룹, 개인 에게 어울리는 노래가 있고 그 어울리는 노래가
대중의 성향과 맞물린다면 브레이크를 하게 된다.


나 또한 사실 작년 까지만 해도 립싱크에 대해서 부정적 까지는 아니었지만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었다. 하지만 Perfume을 알게 되고 그녀들의 무대를 인터넷에서
보고 그런 의식이 사라졌고 무대를 직접 보니까 그 퍼포먼스는 2시간이 넘는 공연을
10분 정도로 밖에 느끼지 못하게 할 만큼의 카리스마와 매력을 지녔다. 라고 단언 할 수 있다.



옆동네에 장르가 아애 퍼포먼스인 혼성 그룹이 있다.
데뷔 초 부터 훈훈하게 지켜보고 있는 편 이다. 그들의 스테이지 또한 멋진 퍼포먼스가
너무 매력적인데 라이브가 그들의 퍼포먼스에 방해가 된 다는 감이 너무 크게 든다.

자신에게 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꼭 생목으로 노래를 부를 필요가 없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하는것 부터가 한국에서 참 위험한 발상 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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