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치, 고이즈미 루미, 미쉘, 그리고 미야케 히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처음에는 노래 듣고 다른 유닛들 노래 보다 확 오는게 없어서 그냥 스킵곡 이었는데
PV보고 걍 폴인 럽 해버렸다. 아이고
후리후리 아이돌링!!!이 예쁘고 청순한 이미지 라면 그게 상반되는 멋지고 위험해 보이는 분위기가
있달까. 가사는 언밸런스의 극치 이지만 다들 검정이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는거다.
1. 고이즈미 루미, 왼쪽에서 세번째 (1989년 3월 24일생, 현재 졸업)
뚜렷한 이목구비와 올곧은 성격이 맞물려서 이른바 "여왕님 캐릭터" , "소악마 캐릭터"로 지칭된다.
아이돌링!!! 으로 데뷔하기 전에 NO KISS라는 그룹으로 활동 했다.
작은 몸집에 말랐지만 중저음과 풍부한 성량으로 아이돌링!!! 에서 가창력의 중심 이었다.
일반 상식이 부족하여 잘 못 쓰는 용어들이 많다. 그리고 몰라도 바로 대답 하려고 해서 그 특유의 센스와 행동이 개그로 이어진다.
마이페이스로 남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단점을 잘 지적 하는 등의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하는 성격이다.
사와지리 에리카와 리아디존을 동경 한다.
2.폰치, 맨 왼쪽(1990년 12월 16일 )
순수 베트남 인 이지만, 베트남에 대한 기억은 없다. 그 이후 퍼스트 사진집을 베트남에서 찍었다.
유창하게 베트남어를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본어를 쓰고 외국인 특유의 억양도 없다.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부탁해요 팬 님!" 에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개그를 하거나 솔로 하고 싶다 등의 야망을 내 비치고 있다. 복흑 캐릭터를 연기 하는 등의 다른 멤버들을 비꼬거나 할 때는 "쿠로폰치" 라고 불린다.
08년 2월 14일 방송"어서오세요 선배님" 코너의 게스트로 왔던 같은 기획사의 고쿠쇼 사유리 에게 "요즘 살 쪘다", "매니저가 의욕 없이 멍하게 있다", "사무소 에서 잘려서 그렇게 된적이 있다", "같이 담당하고 있는 8번을 먹칠 하지마(고쿠쇼 사유리는 오냥코 시절 8번 이었음)"등 집중적으로 지적을 했지만 그 이후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예쁜 몸매가 되어 고쿠쇼 사유리에게 칭찬 받았다. 그 이후 폰치는 고쿠쇼 사유리를 존경하게 되었다.
-고쿠쇼는 퍼스트 사진집의 띠에 "살 뺀 상 이란다" 라는 전했다.
3. 미쉘 미라이 ,맨 오른쪽(1992년 1월 4일, 현재 졸업)
아버지가 오스트레일리아 인, 어머니가 일본인 이다.
외국인 이지만 일본 문화에 정통 하고 있다.
다른 2기생들과는 달리 선배 혹은 연장자인 1기생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대했다. 멤버 중 최연장자인 카토 사야카 에게도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사야카"라고 부르고 까칠한 고이즈미 루미에게도 "루미"라고 불렀다.
졸업 후 에는 학업에 전념 하였다.
4.미야케 히토미 왼쪽에서 두번째(1992년 7월 12일생)
특기가 I자 밸런스 이다(I자에 가깝게 다리를 위로 펴서 가만히 서있는 것)
3자매 중 장녀 이다.
95년 부터 98년 까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 살았었다.
애니메이션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에서 "미야 아이 히루믹" 의 성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캐릭터의 이름은 미야→미야케 아이→아이자 밸런스 히루믹→히토미 에서 유래된 이름 이라고 한다.
멤버의 말로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으며 자러 왔던 카와무라 유이와 아사히 나오는 그 때 칫솔을 두고 갔다고 한다.
루프 발코니에서 불꽃놀이를 할 수 있으며 현관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살았을 때 샀던 도예로 만들어진 대형 개 조형이 있다.
카와무라 유이는 "미야케의 집의 욕조의 뚜껑이 3개나 된다" 라고 DVD에서 말 한적 있다.
엔도 마이와 마찬가지로 눈썹이 두껍다. 중학교 때는 눈썹을 깎은 적이 있다. 본인은 자신의 인상이 연한 것을 "화장하지 않은 진주" 라고 하였다.
uRa 아이돌링!! 등 에서 간간히 보이는 녹화 뒷 모습에서는 빠른 말로 쉬지 않고 말 하는 모습이나
2기생 멤버에게는 강하게 태클을 거는 면도 있다. 아사히 나오는 폰치 다음으로 가는 블랙 캐릭터 라고 말했다. 기본적으로는 털털한 남자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말한다. 고이즈미의 휴대전화를 꾸미고 있을때 모리타 스즈카가 장난으로 건드렸을 때는 "만지지 말라고" 라고 화낸 적도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