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3, 에밀리 피치

핏치라고 써야 할지 피치라고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걍 피치로 결정 ㅋㅋㅋ
뭐 영어니까 별 상관 없겠지
스킨스 다 보고 나서 걍 에밀리 생각만 주구장장 난다. 나오미도 좋고
나오미랑 에밀리랑 함께 있음 더 좋고 거기에 집착 쩌는 케이티 까지 있음 더할나위 없다.

스킨스 휴유증에 시달리는지 심심하면 스킨스 보고 싶고
귀여운 애들(카라의 지영이라던가) 보고 있음 에밀리 생각이 난다.
솔까 시즌3에서 에밀리 스타일 너무 귀여웠는데 다른 인물들이 좀 꾸미고 다녀라 이럴 때는
뭐가 모잘라서 짜자작!!!!!! 이러고 싶었음 ㅋㅋㅋ
근데 시즌4 에서는 에밀리가 패션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바뀐다고 하니
기대도 되고 씁쓸하기도 하고. 하지만 자막 나오기 전 까지 100% 이해는 불가능이겠지 ㅠ.ㅠ

그러고 보니 요즘의 캐서린(에밀리 역의 본명) 보니까 살 되게 많이 뺐던데 약간 아쉽
생각해 보니 시즌 마지막 으로 갈 때 쌍둥이들이 좀 후덕 하긴 했었지;; 그래도 귀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