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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전에 문자로 집주소를 물어보신 적이 있었는데 초콜릿 주시려고 그러신거 였구나 ㅠㅠㅠ
완전 감동 ㅠㅠㅠㅠㅠㅠ 언니한테는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다; 항상 고마운 언니
내용물 보고 신나서 바로 한장 기념사진으로 남겼다(공부하던 흔적을 바탕으로; ㅋㅋ)
언니가 주신 초콜릿을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KT에서 기사가 왔다. 그런데 이 기사-_-
동생 말 들어보니까 모니터도 어떻게 트는지도 모르는가 하면 내 노트북에 와이파이 깔려있는거
실행 안 되게 설정 바꿔놓고 오브젝트 독도 꺼버리고 해준거라고는 usb선 길게 연결해서
유선으로 쓰라는 말이랑 나중에 FTTH들어오면 그거로 바꾸라고 하고 가버림 ㅗㅗㅗㅗㅗㅗㅗ
하는 짓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계속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일 할때 계속 태클 걸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사가 가고 A팀 K팀 B팀 각각 극장공연 받고 있는 중. 단어 좀 다시 외우다가
운동 하러 나갔다 지금 들어와 보니까 한 세개 정도 받아져 있네 그래 32kb 에서 400kb대로 오른거면
좀 나아진 거긴 하지. 참 빠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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