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제시카키친을 정ㅋ벅ㅋ

진탱 - 2010. 2.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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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동생이 제시카키친 다녀왔다고 나한테 염장 하는거 듣고 내가 배아파 하는걸 아빠가 보시고
결국 오늘 가족들 끼리 다녀오게 됬다. 얘가 왜 그렇게 염장을 하는 지 알겠다
엄청 맛있더군(..) 뭐 하나 안 맛있는게 없었다. 맛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심하게 단것도 아니고
아애 내 취향이 아닌 것들은 그저 그랬지만 내 취향 음식들은 말 할것도 없었지!
처음접시 부터 네번째 접시는 그냥 위에 블랙홀 뚫어놓고 쳐묵쳐묵 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랫동안 많이 먹은 건 정말 오랜만 인것 같다. 집에 올라와서 이렇게 먹은 적이 없었는데

사진 중에 아이스크림이 없는데 여긴 아이스크림이 4종류가 있는데
4종류 다 맛있다. 대박대박. 원래 나 딸기아이스크림 안티였는데 일본 에서 먹은 딸기후르트랑
모 결혼식장에서 먹은 딸기 아이스 이후로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케이크나 빵 같은 것도 꽝꽝 얼려져 나와서 굉장히 먹기가 좋았고 피자가 다 만들어지면 종을 달랑달랑 쳐주는데 바로 나온 피자가 정말 맛있다 ㅠㅠㅠㅠㅠ 동생은 감자피자만 맛있다고 하던데 난 곤졸라도 괜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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