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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저녁으로 냉면을 먹으면서 이치하라 하야토 주연의 체케랏쵸를 보다가, 뭔가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전에 샀던 깔루아를 꺼냈다.
저 한병을 다 마신건 아니고;; 한잔 정도 양만 해서 타 먹었다
딱 원하던 달달함. 딱 좋다-
다음에 장 볼 때 또 우유 좀 많이 사서 먹어야겠다
요즘 같은 더운 날은 쌀이 정말 밥이 안 땡기는 것 같다
아침은 빵에 시리얼 저녁은 냉면에 깔루아 한잔
아 그런데 김치찌개가 한 끼 정도 남았는데 월요일 아침에 해치워 버려야겠다.
근 일주일 만의 공부를 했다. 문법 공부 밖에 안 한거지만; 술술 풀려서 기분이 좋았다
문제는 독해인데 독해 풀 때마다 집중력이 팍팍 떨어져서 한 시간 이상 못 풀겠다;;
역시 독해가 제일 어렵다 그래도 저번 주에 스파르타 식으로 팍팍 풀다보니
전보다 약간 더 실력이 오른 것 같다. 하지만 독해는 너무 어렵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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