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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오늘은 걍 놀아야지 싶어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초스나의 추천을 받은 죽여줘 제니퍼를 받아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감상했다
클로이 볼 때 부터 느낀건데 금발 미녀인것 같다. 헤더막스랑 젬마워드랑도 닮은 것 같고.
그리고 비율도 어쩜 이래 161인데 170 후반으로 보이는 쩌는 비율하며 피부는 어쩜 그렇게 하얗고
연기도 완전 죽인다 ㅠㅠㅠㅠㅠㅠ 맘마미아를 아직 안 봐서 그런데 싸이코 연기를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 그리고 키스하는거 왤케예쁨?!?!?!
클로이때 키스하는건 두말할 것도 없고 죽여줘 제니퍼 에서 메간 폭스랑 하는 것도 잘 어울렸음ㅋㅋㅋㅋ
당하는 듯 싶더니 결국 형ㅋ세ㅋ역ㅋ전ㅋ 클로이 한번 더 보고 싶다 ㅠㅠ 이렇게 영화에
빠진 적도 오랜만 인 것 같다.
그리고 점점 빠지고 있는 미키티. 이젠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 :Q
힘든 시절도 있었고, 노력하는 모습이 절실하게 보이는데 안 좋아할 수 가 없지
(다른 선수들도 물론 열심히 노력 하지만)
빙상 위에서는 카리스마 쩔고 아름다운데 쇼프로 몇개 나온거 보니까
의외로 순진하고 되게 털털하고 스누피도 쩔게 좋아하고 자기 감정이 얼굴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숨김없는 모습이라던가,그 갭이 너무 좋다.
사실 목소리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목소리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서 이젠 목소리 까지 매력포인트가 되어버렸다
덧, 여팬들을 되게 좋아하던데 ㅋㅋㅋㅋ 그런 면도 정말 좋다! 왠지 미키티 한테는 여팬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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