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합니다

하늘을 향해서 중간 감상

진탱 - 2010. 3.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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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 좋은 점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글로 써내었다는 게 잘 느껴졌다.
밝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던 어린 시절에는 쪼개면서 힘들었던 05년 부터 08년 까지는
안타까워서 눈썹을 팔자로 그리며 책을 읽었다.
재밌어서 자기 전에도 읽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도 읽고 버스에서도 읽고 틈만 나면 읽었던 것 같은데
이제 거의 4분에 1 정도 남은듯.
또 선수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서로 관계도 알 수 있고 코치들과의 관계
그리고 안도 미키 라는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어떠한 사람인지 조금은 알 수 있는 자서전 인 것 같다.

그리고 매스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던거 보면 후우..........-_-
극복해 낸게 정말 장한 것 같다 ㅠㅠ
언론의 주목이야 말로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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