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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의 압박이군; 화장품이 싸서 좋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싼 것도 아니었다.
얼마 잇으면 동생 생일이라서 몇달 전 부터 동생이 찬양하던 맥의 화장품을 사줬다.
내 생일때 샤방샤방한 색깔 섀도우 사줘서 나한테 욕 드럽게 먹은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섀도우 보고 이거 5천원 짜리냐고 독설 완전 퍼붓고 그러다가 내가 손도 안 대니까
동생이 결국 자기 한번도 안 쓴 아이라이너로 바꿔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겨우 칭찬받음.
그나저나 색깔 있는건 정말 고민된다. 내 취향으로 사주면 분명히 이번엔 내가 욕을 드럽게 먹을테고
기본적인 색으로 사주면 덜 고마워 할테고, 얘 생일선물 사줄 때가 제일 고민된다 ㅗㅗ 까다로운것
그래도 이번에는 지가 찬양하던 맥 화장품이고 맥의 립 제품이 괜찮다고 하니까 넌 날 찬양하게 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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