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131124 Perfume 오샤레이즘 감상 - 전편 (놋치졸귀방송)

진탱 - 2013. 11. 26. 02:09
반응형


원래 포스팅 비중중에 놋치가 제일 적은데 오샤레이즘에서 놋치가 귀여워 죽을 것 같아서

놋치를 좀 앓아야 쓰겠음. 차도녀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망충미 흐르는 26살 아니고 6살짜리 애긔같애ㅠㅠㅠㅠㅠ






이날 놋치가 등장부터 귀엽다 싶었지

애 완전 의욕충만한 초등학교 입학한 1학년 애긔 같잖아 헝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뒤로 보이는 아~짱 웃는 얼굴이 눈 부셔서 살 수가 없네








일단 시작은 가볍게 자기소개로 가는데 이제 자기소개하는게 부끄러운지 오글오글 거리다가

우에다 아저씨한테 딱 걸린 놋치ㅋㅋㅋㅋㅋㅋ하고나서 소름돋았어? 라고 장난치는데 빵빵 터짐ㅋㅋㅋㅋㅋㅋ






놋치 은근 모드한 옷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듯!

시작 때 까지만 해도 놋치 표정 해맑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놋치 대신 카와유카 있던 시절 퍼퓸 얘기하면 놋치한테 대박 짠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룹 이름도 멤버 이름에 향기 향자 들어가서 Perfume된건데 놋치는 왜 乃자에요ㅠㅠㅠㅠㅠㅠ그런데 놋치 없었으면 지금 Perfume도 없고
자기도 되게 들어오는거 좋아했다고 들었는데 얘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끼도 있는데 단 하나. 지각을 너무 잘 하는게 난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유카랑 아~짱은 스토익한데 놋치는 스토익한게 좀 덜 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놋치인데 어쩔 수 없지 모












놋치 없던 시절에 짠내나는 이야기 할 때 놋치 살짝 뿌루퉁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그니까 예쁜척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게 제일 귀엽고 예쁜 것 같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예쁜 비주얼과 입문용 멤버니깐여! 


마지막이랑 마지막 앞쪽 캡쳐 즈음해서 아~짱이 역시 놋치가 좋다고 하니까 슬쩍 표정 밝아지는 것도 귀여웠음ㅋㅋㅋㅋㅋ특히 마지막 짤 놋치 얼굴 핀거봐

작은거에 일희일비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녀석 같으니라고









유카는 토크 때 자기가 막 나서서 얘기 하지 않고 항상 누군가에 보조설명이나 엎지러진 물 다시 주워담거나 사람들이 오해할 만한 거 오해 안가게 부가설명하거나 암튼 Perfume의 변호사를 맡고 있는데여. 토크 안 하고 분위기 살필 때 은근한 옆모습이랑 웃을 때 햄스터 같은 거랑 안 웃을 때 농염한 분위기. 항상 느끼지만 그 두가지의 갭이 상당한 것 같다!! 마음 속에 있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가려진 무언가를 자극한다고 해야되나. 냉정하고 평정심 유지하는 유카가 당황하면 아주 재밌습니다b











자기는 아직 안 들어왔을 때라고 설명하는 놋치.

귀여워서 계속 돌려봤는데 놋치 목소리 진짜 애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목소리 톤이 높은 건 아~짱이 더 높은데 놋치는 말투나 목소리 자체가 어린티가 더 난달까

목소리만 들어도 진짜 귀여워서 계속 들었음. 놋치야 침따까져 :Q_







놋치 없을 때 이름 뒤에 향기향자 붙은 애들 끼리 모여서 Perfume 됐다고 했을 때 놋치 표정이 팔자눈썹 작렬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정신없이 놋치만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짠내나는데 너무 귀엽잖아(´∀`)





놋치 들어오고 그룹 이름 의미 다시 생각했다고 자기 얘기 나오니까 표정 밝아서 대화 참여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얘기 안 나오면 시무룩한데 자기 얘기 나왔다고 좋다고 같이 얘기하고 근데 얼굴에서 다 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 모습도 빙구같고 좋잖아...♥




우에다 아저씨가 나중에 들어와서 지금도 좀 눈치보는 입장이냐고 하니까 조금 그렇다고 하는 장면에서

통통한 손가락이 또 애기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쬐끔이 뭐야 쬐끔이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죽겠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놋치는 좋고 싫음이 그렇게 분명한 타입이 아니고 그냥 할말 만 하고 시키면 다 잘하는 천재 타입이라

마구마구 의견 주장하고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은근히 자기 고집 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








놋치 : 저는 휴일에 부동산 매물들을 보러 나가요



놋치 : 여기서 살면 현관이 이 쯤이고 부엌이 이 쯤이고



놋치 : 집에서 역 까지는 얼마나 걸리겠다 같은 이 집에 살 것 같은 시뮬레이션 놀이를 하는거져!

옆의 여자패널: 친구 없어요?

아~짱 : 놋치는 친구가 없어요.






친구 없다고 얘기하는데 지가 웃겨서 그렇게 해맑게 웃으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놋치 친구 없다는 얘기 짱짱좋은게 애가 그 얘기 할 때 마다 되게 귀여워 보이는 것 같음 

윽 내 비밀이 다 밝혀졌군 하는 살짝 당황하는 얼굴도 좋고. 유카랑 아~짱이랑 평생 가야됨S2S2






유카 : 저는 혼자서 쇼핑하는 걸 좋아해요 (쿨내)

고딩 때도 혼자 쇼핑하는거 좋아하더니 지금도 휴일날 혼자 쇼핑 다니는구나'ㅁ'




꾸미는 거 좋아해서 자기 센스로 꾸미고 돌아다니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어느 날은 옷 이상하게 입고 나갔는데

남학생들이 저거 카시유카 아님?!!!!!! 하면서 유카한테 다 들리게 말 했는데 유유히 도망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서 귀 빨개진거 졸귀

애 같이 웃는 것도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을 때 유독 얼굴 동그래지는 건 포인트! 햄스터 같애



얘는 부끄러울 떄 맨날 얼굴 가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손 크단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

얼굴로 손 가리니까 레알 진심으로 부끄러워 하는거 같아서 또 귀여운데 도대체 패션테러를 했길래 육성으로도 아이고 부끄러워 이러면서 얼굴을 가리는거야ㅋㅋㅋㅋ







놋치 : (아, 내 전등이네)



카시유카 , 아~짱 : 놋치거 같애요 (같이 말함) 


놋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놋치 저렇게 웃는거 보니까 ABU백스테이지에서 우리 일행들 보고 웃었던게 저런 웃음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우리 보겠다고 자세까지 꺽어서

아이컨택해주면서 손 크게 흔들어 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셋다 손 흔들어주고 아이컨택하고 그게 벌써 1년전이라니 추억이 새록새록



유카가 작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한다는 놋치설명인데 아~짱이랑 놋치랑 같이 나온게 왠지 훈훈해 보였다

놋치아~는 뭐랄까?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그럼 놋치가 미는 커플인데.



아~짱 : 저는 휴일에 유치원 엿보기를 해여*'◇'*


사회자, 카슈카 : 수상해 수상해 (수근수근)



아~짱 : 그래도 정도껏 해여


그걸 변명이라고 합니까 최애님..ㅋㅋ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 반머리 묶음한게 예뻐서 정신 못차림 

근데 마지막 아~짱 얼굴 약간 통통하게 나온거 진짜 좋다ㅠㅠㅠㅠㅠ눈망울도 동글동글하고 삐약삐약 거리는거 같아서 귀엽고 반머리도 좋고

이날 입으로는 독을 쏘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이나 분위기가 진짜 좋았다ㅠㅠㅠㅠㅠ이상한 앞머리 고데기에 립색깔 같은거 다 집어쳐!!!! 

아~짱은 투명메이크업이나 생얼이 최고로 예쁘시다!!!


놋치가 외로워서 우욱;ㅅ; 하며 가슴 움켜쥐니까 놋치 따라하고 엄청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악마같은 카시아~ 한테 놋치가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ㅅ; 어휴 악마같은 너네들이 좋아서 살 수가 없엉

친구가 친구가 없다는데 그렇게 좋아할 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니까 놋치한텐 우리 밖에 없다며 좋아하는 얀데레로 밖에 안보이잖아 악마들아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캡쳐를 너무많이 해대서 후편으로 이어져야 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게 나온 놋치가 잘못했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