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운동 겸 산책 해서 이웃에 사는 가영과 함께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수다 떨면서 걸어서 그런지 진짜 빨리 돌고 온 것 같고 기분도 상당히 상쾌해 졌다 역시 집 안에만 있으면 답답하다니까 바깥에 나가서 잠깐 바람 좀 쐬고 새로운 길도 한번 발견 하고 못봤던 가게들 체크 하는 재미도 쏠쏠 한 것 같다 참 어제 가영이 준 오디오 서퍼 라는 게임 너무 재밌어서 빠져 들고 말았다 리듬 게임인데 내가 안 빠질 수가 진짜 이 중독성 어쩔거임!! mp3파일이면 다 되니까 일기 다 쓰고 매직컬 시티로 한번 해봐야겠다 약 30분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