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혼자 기상 7시에 함
혼자 뒹굴뒹굴 하다가 혜림언니 와서 스나 깨우고
스나는 혜림언니랑 교토 ㄱㄱㅆ
45. 준비하고 덕형 옹형 정수오빠, 송희언니, 채린언니랑 덴덴감
윗층에 정윤언니랑 신영언니 깨우고 푸딩 얻어먹음
야스다 서커스단! 역시 오사카!!
덴덴타운 가는 중~
이날 아침으로 먹은 우동! 진짜 맛있었다~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맛있고!!
46. 오빠들이랑 잠깐 바이바이~
47. 동인지 , 구관인형, 피규어 하악
48. 우마이봉 100개 못삼.
잠시 숙소에서 정윤언니랑 신영이 언니
준비하는거 보고 옴.
49. 우동파 스시파로 나뉘어서 점심 먹으러 감.
스시 완전 굳. 젓가락질 못해서 아빠한테 엄마랑 갈굼 당함
엄마 책임 회피. 나는 못 하는건 자기들 탓 아니라고 한탄
주변 웃음ㅋㅋㅋ
50. 난바로 GO!
51. 방금전에 티켓 다 팔려서 신영언니 티켓 못 구함 ㅠ
52. 8천엔 넘는 후드 장만. 언니들의 강추에 귀가 팔랑였음
포기하다가 사버렸다. 전통신 동전지갑 예뻤다.
목장아이스크림 집이 타코야키 집이 되버렸어 ㅠㅠ
53. 츠타야 GO! -똥줄타기의 전조-
54. 미우라가 구입
55. 지갑 잃어버려서 점원에게 받음
59. 경보(제한시간 30분)
존내 뛰는거다.
60. 지하철 탐.
61. 타올 두른 사람 보고 반가워 함.
팬인거 티 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온 몸에 인증.
티켓 홀더, 티셔츠, 가방 경★덕인증★축
62. f열 의외로 잘 보임. 게다가 무대 구조가 한눈에 다 들어옴.
63. 노래 끝나고 시작할 때 꺅꺅 소리 지름 ㅋㅋㅋ
우리나라 식으로 떼창도 하고
컴터시티 셋이서 동시 안무도 하고 ㅋㅋㅋ
64. 유카는 답없는 죠덕
65. 아~짱의 죠죠포즈에 완전 꺅꺅거림 우리 셋이 난리났음.
유카가 우리보고 저기서 꺅꺅거리고 있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
또 이상한거로 튐.
66. MC 넘 길다고 스텝한테 혼났다고 함.
67. 놋치 병풍모드
68.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어쩔 줄 몰라하는 3인
세 사람 또 다 울려고 함.
앵콜곡은 플라스마.
69. 항상 아~짱이 제일 늦게 들어가는데
이날은 유카가 제일 늦게 들어감.
유카 신나서 머리도 헝클어졌음.
놋치도 미친듯이 춤추고 아~짱 웃음도 작렬!
70. 난바 가서 오지상 치즈케이크 사고 만두사고
다시 점심 때 스시집 가서 12개 짜리 샀음. 백엔샵에서 술도 삼
71. 교토팀이 먼저 귀환.
72. 먹으면서 토크, 술
스나 산 정상에서 썩은 표정 ㅋㅋㅋㅋㅋ
73. 씻고 놀다가 오랜만에 초스나랑 갈구고 놈.
오랜만에 초스나랑 갈구고 놈. 흑역사 거의 까발려짐
언니들 완전 즐거워 함 ㅋㅋㅋㅋㅋㅋㅋ
74. 가시밭 길
갑자기 타코야키랑 술 마시고 싶어짐.
송희언니랑 나가는데 지압신발 신고 나감
75. 하지만 파는 곳 없었음.
발이 아파서 가시밭길 걷는 기분이었음.
76.편의점 에서 꼬치랑 오코노미야키 사서 스나랑 먹음
콜라쇼크 ㅅㅂ 자극적인 맛이 쇼크라더니
콜라 맛 만 나는게 쇼크였다.
77.본격적으로 초스나랑 나랑 까고 놀았음
어게인스트감진, 다크니스 로리콘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ㅋㅋㅋ
Part4
*4일 째
전날 밤에 내가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과 스나와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난바에서 빠나나님도 만나서 같이 갔다
77. 또 새벽에 깸
잠이 안옴. 초스나 흑역사가 생각나는데 다 자고 있음 ㅠㅠ
78. 결국 잠. 엄마한테 들켜서 혼나는 꿈이랑 엄마 걱정시켜서
울리는 악몽 꿈. 2연속 악몽 으악
77. 아침으로 킨류라멘 ㄱㄱ
78. 챠슈라멘 짱!(초스나가 사줌)
80. 밥 다먹고 숙소까지 택시로 갔는데
택시 기사 아저씨가 한국어를 매우 잘 하셨다
20년 전에 한국 이태원에서 여자 옷 장사 하셨다고 함. 대치동 사셨다고 함
그리고 주현미도 아시고 근데 퍼퓸은 모르시고 ㅠㅠㅠㅠㅠ
[채린언니 손가락 출연!]
81. 짐챙기고 공항으로 출발~
먼저 간 사람들 이랑 따로 움직임. 난바로 가다가 빠나나님 덕분에
신이마미야역으로 가서 칸사이공항급행 열차 잘 타고 감
82. 오히려 일찍 간 일행들을 늦게 만남.
83. 열차 안에서 훈훈한 분위기. 스나 교토사진 보고
언니들 투닥투닥 보고 ㅋㅋㅋㅋㅋ mp3 속도 조절 하면서 놀고
84. 공항 도착 합류 물 2리터 마심
85. 아라시 아라시 for dream
86. 초스나랑 면세점. 뱅기시간 12:30분 인줄 알아서
화장품 술 느긋하게 보고 있었음.
유자립을 볼에 바르는 등의 바보 짓하고 놈.
87. 화려한 마무리
가방 보러 가려 했는데 뭔가 일행들 없어서 수상해 보임.
승무원한테 물어보니 그 두 사람 이세요? 라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완전 뛰어가서 비행기 탐
88. 겨우 도착. 빠나나님이 자리 바꿔주셔서 성하오빠랑 같은 줄 앉게 됨.
들어올 때 정윤언니한테 박수 받고 채린언니랑 송희언니한테 맞고 ㅋㅋㅋ
정수오빠한테 갈굼 당함ㅋㅋㅋ
89. 성하오빠랑 초스나랑 완전 웃기게 놀았음 ㅋㅋㅋㅋ
90. 성하오빠 야쿠자 같은 여권 사진 ㅋㅋㅋ
91. 우리끼리 잘 놀아서 스튜어디스가 카메라 있음 사진 찍어주겠다고함.
그래서 승낙하고 가발 머리띠 모자 쓰고 사진 직고.
파마머리한 성하오빠 완전 잘 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튜어디스 언니도 완전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92. 나랑 초스나랑 갈구고 노는거 보고 성하오빠가 상콤하다고 함.
93. 도착. ktx로 가기로 결정.
94. 밥. 송희언니랑 채린언니랑 같은 테이블.
또 가족 분위기/ㅁ/
95. ktx예약 하려 했는데 실패.
96. 헤어지고 스나랑 송희언니랑 채린언니랑 카페에서 수다.
공항열차 탈 때 까지 기다려줌 ㅠㅠ
97. 공항철도 타고 서울역 가서 ktx예약.
어드벤처 에필로그의 서막.
98. 신촌가는데 퇴근길이랑 겹침. 무슨 선 인지 헷갈려서
늦게 도착.
99. 정수오빠랑 덕형 만나서 술집 감.
100. 셋이서 술집에서 퍼퓸 노래 틀고
퍼퓸 나이트 하고 놀았음.
101. 정수오빠가 서울역 까지 데려다 주심 ㅠㅠ
102. 똥망.
시간은 맞춰 갔는데 승강장을 잘못 내려가서 놓침
103. 고마운 사람들,
지하철 시간 얼려준 송희언니, 덕형 정수오빠. 끝까지 놀아준 스나
완전 고마웠긔!!
104. 동대구 도착 2만원으로 택시타고 경산 으로 옴.
이상한 기사 놈 ㅗㅗ 계속 남자친구 얘기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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