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홀수는 어려움

07.02.25 유카의 일기

진탱 - 2011. 4.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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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논문 쓰기 귀찮아서 차라리 Perfume보고 지옥가겠다!!!!!!!!!!

하고 오피셜 사이트에 들어가서 애들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려고 했는데

지옥은 커녕.............천국에 다녀왔다..........저기요.....여기가 세븐스헤븐 맞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사진을 보니 팬질 막 시작 했을 때가 생각이 난다.
퍼퓸 팬질 막 시작 했을 떄 저 사진을 보고 유카에게 폴인럽을 했더랬지.....
어쩜 눈이 저렇게 순할 수 있을까? 라며. 생얼 아~짱도 지금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 때도 매우 좋았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컴퓨터 배경화면이......ㅋㅋㅋㅋㅋ팬클럽에 가입을 하고..... 집에 사놓은 퍼퓸 싱글들과 앨범 디비디가.......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원정을 가고.....일본에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나올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그니까 덕소리 들어도 좋으니까 본진만큼은 안 놓고 계속 팬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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