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만에 스킨 바꿈

1.The Opening
2.레이저빔(Album-mix)
3.GLITTER(Album-mix)
4.네츄럴하게 사랑해줘
5.MY COLOR
6.시간의 바늘
7.네에
8.아스라한 향기
9.575
10.VOICE
11.마음의 스포츠
12.Have a Stroll
13.부자연스런 걸
14.스파이스


오랜만에 앨범이 나온 기념으로 한번 스킨도 바꿔봤다!

심플하게 멋있게 나와서 앨범 자켓을 응용해 봤는데 걍 이대로 또 1년 가도 될듯ㅋㅋㅋ

사실 앨범 내기 전에 싱글을 많이 내서 싱글곡들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앨범 믹스로 내줘서 또 고맙다. 엣지 트라이앵글믹스 요렇데 되면 아주 좋은데

네가이 앨범 믹스 같이 되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곡은 다 기대 되는데 MY COLOR 라는 곡이 신경 쓰인다.

자기 정체성 찾고 있는 카시노 집안 둘째딸 도 생각 나고 Perfume이 계속 찾아오려고 노력하고

앞으로도 계속 찾으려고 고민하고 있는 주제이니까 왠지 관련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이번 앨범곡 7번은 네에로군.
 
전작 앨범들 7번곡들이 다 좋은 곡들이라(시크릿 시크릿 , I still love U)

이번엔 어떤 곡일까 기대 했는데 잠깐 김이 새버림. 그래도 11번 곡인 마음의 스포츠가

그 대신 역할을 하지 않을 까 싶기도 하고. 과연 방송에서 부르게 되는 앨범곡은 뭐가 될려나.

12번의 Have a Stroll 은 글씨를 잘 못봐서 Have a Stoll 로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놋치랑 스톨 얘긴가 싶었는데 그 스톨은 Stale 이지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산책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곡을 스파이스로 선택한 건 정말 잘 한 것 같음. 아쉬워서 또 듣게 만들고 그렇게 폴리루프가 되겠지.

내일은 음악과 사람을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