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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블로그를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드디어 방향성이 정해졌다. 여기는 일상사를 쓰고, 고찰거리를 쓰고,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덕질하고 싶을 때 써야겠다!
아까 오랜만에 예전 블로그들 글을 읽었다. 너무 옛날 글이어서 그 때의 나랑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 생각했던 생각들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 더 발전된 부분들이 보여서 뿌듯했다. 그 때 내 기록은 이젠 그 블로그 밖에 없어서 애틋해졌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써야지. 회사가 1시간 일찍 끝나서 그런지 하루종일 여유로운 기분이라 블로그도 들리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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