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감상과 추측과 사심에 의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트라이앵글 감상 [노트북 시디롬으로 돌리고 ATH-A700으로 들었습니다] 1. Take off (0:48) 시원한 멜로디로 시작, 점점 베이스음이 합쳐져 깔리는 중저음과 멤버들의 8부터 1까지 읊는 멤버들의 목소리. 무언가가 시작 될 것 같은 느낌의 인트로 곡 이다. 곡이 마지막으로 갈 때는 쏴아하고 번지는 듯한 느낌이 WELCOME TO THE PERFUME WORLD 삘 충만. 즉, 트라이앵글이 시작되는 구나~ 라는 느낌이 가득하다. 마지막 마무리가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바로 뒷곡인 love the world가 그 부족함을 채워준다.-이미 이 넘어가는 부분부터 이번 앨범은 정말 물건 이구나 라고 소름이 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