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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ro69.jp/publish/japan/index.html
[Perfume]Perfume 아~짱 절절한 고뇌와 절망을 선보임, 그리고 그녀는 망가져 간다 @ Rockin`on JAPAN 09년 7월호
본 엔트리는 모두 저의 과다 추측에 의한 곡해(曲解) 입니다.
(곡해라고 썼습니다만, 의미가 중첩되어 오해가 생겨버려 「극히 사적인 해석」이라고 읽어주십시오)
또, J-CAST(주 : 뉴스 사이트) 뉴스의 기사, 및 J-CAST를 및바탕 으로 한 각종 뉴스사이트의 배포는 「본디(Rockin'on JAPAN)
에 개제 된 인터뷰)에 근거하지 않음」한 사람의 팬의 곡해에 지나지 않음을 니시와키 씨의 의도하는 발언이
아님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뉴스 기사화의 소재가 되어서 많은 대어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이 기사를 지운다는 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입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의견도 받고 있기도 하고, 뉴스기사가 한 사람의 팬의 곡해 소재 이고, 니시와키씨가
의도하는 발언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해서 라도, 이제와서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뉴스사이트도 아니고, 일개 개인의 팬이 인터뷰를 읽고 감상을 쓴 기사 입니다. 음모론이나 분열공작
등과는 관련없습니다. 일개의 팬의 과다한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까지나 붉어지리라고 생각 못한것은
저의 우둔한 점 입니다. 항의 의견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 수가 많아서 전부 처리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자신도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뉴스사이트, 2CH을 경유하여 이 곳에
오신 분은, 뉴스가 원문을 참조하지 못한 것을 이 엔트리가 팬의 곡해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을 숙지하야 주십시오.
(…중략)
제 기사가 "날조"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곡해" 입니다. 그녀들이 하지 않았던 말은 일체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를 읽은 사람 나람의 해석이 있고,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나름의 해석이 있습니다.
오바해서 니시와키씨의 정신을 적정하여 안 좋은 감정을 가진,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이전과 다름없는 니시와키 씨 이다"
라고 웃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이러한 일개 팬의 개인적인 의견을 센셔널한 뉴스로 개재 하는 미디어에는 정말로 너무나도 분합니다. 정말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추가기록
이번 소동의 불씨가 된 점에 대해 Amuse에 사죄문을 보냈습니다.
이 기사는 제가 인터뷰를 읽은 후의 감상을 모토로 원문을 의도적으로 의용한 것 입니다. 부디 직접 원문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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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기사.
여태까지 본 적없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울한 인터뷰.
아~짱이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녀를 힘들게 하는 것을 인터뷰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인터뷰 전반부에는 아~짱의 힘들다는 것을 줄곧 이야기 하고 있다.
[아 : 싱글 릴리스란, 굉장히 힘든 시기가 있어요. 이건 무엇을 위한 릴리스 였지? 랄까요. 라이브가 없으면 잃어버리곤
해요. 싱글은 누가 들어주는 거지? 라던가요, Perfume이 앞으로도 있기 위해서 낸다는 느낌 이랄까요.]
[아 :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말 했습니다만, 그래서 여러 생각이 들어서
울고 싶은 때도 있었어요.
아 : 저는 라이브를 축 이라고 생각 해서요.
아 : 라이브가 아마도 제일, 그 사람의 본래 그 자체라고 생각 합니다. 그걸 굉장히 전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형식이 된 것 같아요.
아 : 전혀 그런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었어요(웃음), 하지만 손님이 우셨기 때문에, 말 하고 싶어졌다
라고 말 하는 거에요.]
CD나 TV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은 라이브 뿐. 그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말 할 필요도 없는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만 것 이다.
요요기 2일 날의 그 MC는 농담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라이브 에서 밖에 자기 표현을 할 수 없다" 라는 그녀의 소망이 더욱 격렬해 진 것은, 브레이크 전의
아이돌로서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 시대에는 그녀의 주변에는 없었던 뮤지션들, 표현자들의 존재 였다.
놋치가 이전에 아~짱에 대해 간파 하였다. "사무소의 방침으로, 분명히 있는 것을 작곡도, 작사도 하지 않고, 내보내어
진 것을 무작정 하는 것이 아이돌" 이라고 너무나도 잔혹한 그 말 그대로, 그녀들은 자신의 '노래'를 봉인하고
오직 나카타 야스타카 라는 스탭진의 출력 기관으로서 전력투구를 하고 있을 터 였다.
하지만 아~짱은 그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야스타카에 반발 해서 까지의 자기 표현의 장을 갈구했다.
"작사도, 작곡도 안 하니까 존재 이유를 인식하는 법은 라이브 뿐 인가?" 라는 질문을 받자,
[아 : 아마, 주변 분들 중에 현재 뮤지션이신 분들이 많아서 곡이나 가사를 표현 하거나, 라이브가 굉장한 양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들곤 하지요]
아~짱은 이렇게 말 했다.
요즘 생각치 못한 곳에서 밝혀진 그녀들의 개인적인 교우관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락인 인맥이라는 표현자들의 집단에
둘러쌓였는데 "자신은 표현자가 아닌(작곡, 작사도 하지 않는다), 표현하는 장도 없다(라이브는 거의 없다시피, 자신을
표현한 노래는 쓰여지지 않는다)라는, 통한하기 까진 아~짱의 고민이 전해져 있다."
게다가 못을 박은 것이, 너무나도 거대해져버린 이미 세 사람의 손을 떠나버리고 만 'Perfume'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대한 통한이었다.
'Perfume은 이런 형태로 있어야만 한다' 라는 이상에 대해, 그걸 계속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스가 자신들의 목을 조르고
잇따는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 : Perfume에 대해서는 모두 동기부여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래야만 한다 라고 압박을 받는 적이있어서,
그럴 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대학생활과 일의 스케쥴에 압박으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도 병원에 가는 것 조차 할 수 없는 대량의 스케쥴이
아~짱을 망가트려 가고 있다.
[아 : 저도 사람인걸요. 놀고도 싶고, 제가 하고 싶은 거 등등이요. 이것이 모두 Pefume이 방대해 져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된 기회 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겠습니다, 하게 해 주세요" 라고 생각 하지만, 이런 생활이 매일 매일
계속 되면….]
게다가 이 말을 듣고 "힘들 때는 힘들지 않다고 생각 하려고 한다" 라고 말 하는 놋치의 발언에 대해 아~짱은 화를 낸다.
[아 : 근데, 너무 도망 친적은 굉장히 많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너무 드러 낼 때,
내가 화가 나"]
주변 사람들이 항상 신경 쓰는 아~짱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힘든 점 까지 민감하게 느껴버리고, 게다가 그런 점은
그녀 자신을 깊게 상처 입히고 만다.
인터뷰 후반에는 앨범 내용에 대해서 였지만, 여기서 기자가 다시 아~짱에게 일침을 가한다.
[-굉장히 날카로운, 노래 다운 요소가 줄어든 댄스 앨범이 되었네요. 세 사람의 목소리도 상당히 이펙트가
걸려있어서 구분하기 힘들 정도가 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아 : 아아, 근데 누구라도 상관 없어요
카 : 그거 왠지 잘 알것 같애!
아 : 목소리 누가 누군지 알아?
카 : 이젠 별로 신경 안 쓰게 됫어.
노 : Perfume 으로 있다면 이라는 느낌 이지?
아 : 맞아, 맞아, 맞아. 세 사람의 목소리가 섞인다면 뭐라도 괜찮고, 앨범이라서 싱글 같이 한 사람이 이 부분을 노래하고
후렴구에서는 모두 다같이 라는 인식이 없어서 아마도, 나카타씨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뉜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저희들의 목소리가 씌워주신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아 이번엔 너무나도 좋은 곡을 받았구나 기쁘다
랄까요
카 : 작품으로서 좋은 작품이 된다면, 파트 같은건 상관 없어요.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기쁘고요,
곡의 장점이 전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 : 위대한 나카타님 이 우리들 한테 또 곡을 주신 거니까요. 버리지 않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 열심히 할게요
보통 이런 마음 이에요. 이렇게나 좋은 곡을 Perfume한테 써주셨다! 랄까요. Capsule이 아닌 Perfume한테 주셨다! 같은]
여기서 아~짱의 발언은 확실히 이상하다. 은근하게 비꼰다는 느낌이 들어있다.
문자 너머있는 그 이상의 뉘앙스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지만, 나카타 야스타카에 대한 '포기에 가까운 달관'이 내포되어
있다. 더 이상 '노래' 에 대해서는 자신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써 주신 곡에 목소리를 덧 씌우는 것 뿐, 그것은
마치 Capsule 님에게겐 가사가 없는 곡 일지라도, 감사합니다 라고 받아 들일 뿐.
그 말에 대해서는 카시유카가 세심한 단어선택을 하고 보충 설명을 하고, 그리고 놋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우울한 인터뷰 현장의 분위기 까지 보이는 듯 하다.
"목소리에 이펙트가 깔리고, 노래한 부분이 사라지는 건 정말로 싫다. 하지만 천하의 나카타 님이 그게 좋으시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습니까, 뭐 어떻게 되던 상관 없어요, 저는 제 좋을 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아~짱은
말 하고 있다. "노래" 에 자아를 두는 아~짱의 거짓없는 본심 일 것이다.
- 한편 카시유카
[카 : 노래 같은걸 만들어야 한다는 관념이 사라진 것을 느꼈을 때, 그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카 : Perfume을 맨 처음에 결성 했을 때 아이돌을 해야만 핸다는 관념이 있어서, 노래 같은 걸 만든다 라던가
옛날의 띠리띠리(주 : 제 전자음 표현의 한계입니다;;;;) 하던 음을 의식해서 만들었던 것 같은데, 그 관념이
사라져서 Perfume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구나 라는 점이 상당히 기뻤습니다.]
카시유카는 "Capsule을 하고 있는 듯한 '코시지마 토시코 로부터 표현을 우선'의 스탠스를 Perfume에도 하게 되어서
기쁘다' 라고 말 하고 있다. 아~짱을 도와주는 발언 이었지만, 그녀의 보통 음악취미워, 노래에 집착이 없는 점,
가창력에 자신이 없는 점을 참고 하면, 이것 또한 카시유카의 본심 일 것 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짱이 물고 늘어진다.
[아 : 근데 "Speed of Sound" 같은 것만 생겨 나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아 : Perfume이 노래하는 의미가 있을까, Capsule 분들은 그것 만으로도 괜찮지 않습니까. 라이브가 축 도 아니고.
아 : 그런 것 만 있게 되는 것도 무서워요, 정말로 소재로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점이]
'노래'를 잃는 다는 점의 반발은, 더 이상 비명 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아~짱의 유일한 희망은 세 사람의 목소리가 겹쳐진 하모니 인 것 이다.
[아 : 세 사람의 목소리를 합쳤을 땐, 이건 마법이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 귀여운 느낌의 목소리 랄까,
투명하고도, 그 목소리엔 특징도 있고, 약간 대단한 느낌도 있고요.
아 : 레코딩 할 때는 파트 나누기가 없어서, 반드시 세 사람이 계에속 주선을 노래 해야해야만 하는 곡이 되어있어요.
그런 걸 들으면 들을 때 행복 해 집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엄청나게 좋다 랄까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나카타 야스타카의 손을 거쳐서, 파트가 나뉘어 설정 되고, 오토 튠과 하모니 엔진 으로 마치 다른 사람
목소리 같이 가공되어 버리고 만다. 아~짱의 희망은 형태로서도 남지 못한 것 이다.
게다가 아~짱의 절망은 고참 팬에게 까지 송곳니를 향한다,
- 옛날에 했던 아이돌 틱한 귀여운 노래를 부르기 바라는 팬들이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카 : 지금의 Perfume을 받아들여 주세요.
아 : 호불호가 있는 점은 반드시 있는 일 이라고 생각 해서, 그렇기 때문에 멀어진 사람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시고, 그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전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요.
요요기에서 울면서 "Perfume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라고 했던 아~짱이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어도 전혀 상관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태도를 급변 하였다.
도대체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까지 경직 시켜버린 것 일까. 성가신 아이돌 오타도 코어한 테크노 매니아도 라이트한 J-POP
팬도 모두 함께 그 매력에 빠트려 버린 것이 Perfume이 아니었는가. "라이트한 팬층이 넓어졌으니까, 이제 이걸로 된거 아냐"
라는 뉘앙스의 말이, 그렇게나 팬들을 소중하게 대해는 아~짱의 입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 했다.
팽창 할 대로 팽창 한 인기가 반비례 하듯이 잃어가고 있는 그녀의 존재이유와 자기 표현의 장을 바라며
야스타카와 스탭이 장치한 함정 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아~짱. 그 텅빈 눈동자에는 포기 만이 비추어져 보이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아~짱을 아니, 니시와키 아야카를 구할 수 잇을 까.
그녀가 말하는 대로 라이브에석 그녀의 자기 표현을 팬이 받아들여 준다면, 그걸로 그녀는 구원 받을 수 있을 까.
야스타카가 그녀의 본래의 모습을 의식하여 곡을 만든다면, 그녀는 구원 받을 수 있는 것 일까.
아아, 신이시여 아~짱을, 니시와키 아야카를 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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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 하기에도, 이 글을 쓴 사람이 자신의 생각 대로 인터뷰를 해석 해서 많은 문제가 예기 되어 보이는
인터뷰 라고 생각 한다. 특히 마지막 부분들은 사심이 가득히;;;
물론 아~짱이 힘들어 보인 적이 없던 건 아니다. 분명히 06년 까지만 해도 Perfume은 라이브를 중심으로 하는 그룹 이었고, 본인들 자체도 라이브 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오죽하면 관객 3명만 있어도 오히려 더 훈훈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그녀들에게 있어서 라이브란 참 중요한 것 일 것이다.
또한 나카타P 방식의 노래 만들기에는 아~짱이 원하는 뱃심을 사용한 창법이 허용되지 않기에 많은 고뇌가 있었을 것 이라고는 예전부터 짐작 하고 있었다. 그걸 굳이 팬들 앞에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터진 것이 이번 앨범. 트라이 앵글 녹음 할 때는 자기 나름대로 느낌을 살려서 '즐겁게' 불렀다고 what`s in 인터뷰 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이것은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을 아~짱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하려 했던 수단 이었을 것 이고 나는 그 방법을 두 팔 벌려서 환영 했다.
세 사람이 만들었던 Perfume이 즐겁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부담과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면 그녀들을 위해서, 인기는 떨어질 지도 몰라도 누구를 위해서 노래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 TV 출연 등을 조금씩 줄이고 예전 같은 소규모 라도 라이브 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 한다. 그 미묘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team Perfume의 과제 라고 생각 한다. Perfume의 근본인 카시유카 , 아~짱, 놋치 가 존재 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들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니까 세 사람도 나카타에게 리퀘스트가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밝혀 줬으면 한다. 나카타P가 곡을 만들어 줬다고 그냥 감사만 하고 거기에 맞춰 노래할 것이 아니라.
ps. 그렇다면 아~짱이 바라는 노래 풍은 ltw나 마카로니, 플라스마 쯤 이려나…
[Perfume]Perfume 아~짱 절절한 고뇌와 절망을 선보임, 그리고 그녀는 망가져 간다 @ Rockin`on JAPAN 09년 7월호
본 엔트리는 모두 저의 과다 추측에 의한 곡해(曲解) 입니다.
(곡해라고 썼습니다만, 의미가 중첩되어 오해가 생겨버려 「극히 사적인 해석」이라고 읽어주십시오)
또, J-CAST(주 : 뉴스 사이트) 뉴스의 기사, 및 J-CAST를 및바탕 으로 한 각종 뉴스사이트의 배포는 「본디(Rockin'on JAPAN)
에 개제 된 인터뷰)에 근거하지 않음」한 사람의 팬의 곡해에 지나지 않음을 니시와키 씨의 의도하는 발언이
아님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뉴스 기사화의 소재가 되어서 많은 대어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이 기사를 지운다는 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입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의견도 받고 있기도 하고, 뉴스기사가 한 사람의 팬의 곡해 소재 이고, 니시와키씨가
의도하는 발언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해서 라도, 이제와서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뉴스사이트도 아니고, 일개 개인의 팬이 인터뷰를 읽고 감상을 쓴 기사 입니다. 음모론이나 분열공작
등과는 관련없습니다. 일개의 팬의 과다한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까지나 붉어지리라고 생각 못한것은
저의 우둔한 점 입니다. 항의 의견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 수가 많아서 전부 처리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자신도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뉴스사이트, 2CH을 경유하여 이 곳에
오신 분은, 뉴스가 원문을 참조하지 못한 것을 이 엔트리가 팬의 곡해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을 숙지하야 주십시오.
(…중략)
제 기사가 "날조"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곡해" 입니다. 그녀들이 하지 않았던 말은 일체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를 읽은 사람 나람의 해석이 있고,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나름의 해석이 있습니다.
오바해서 니시와키씨의 정신을 적정하여 안 좋은 감정을 가진,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이전과 다름없는 니시와키 씨 이다"
라고 웃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이러한 일개 팬의 개인적인 의견을 센셔널한 뉴스로 개재 하는 미디어에는 정말로 너무나도 분합니다. 정말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추가기록
이번 소동의 불씨가 된 점에 대해 Amuse에 사죄문을 보냈습니다.
이 기사는 제가 인터뷰를 읽은 후의 감상을 모토로 원문을 의도적으로 의용한 것 입니다. 부디 직접 원문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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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기사.
여태까지 본 적없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울한 인터뷰.
아~짱이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녀를 힘들게 하는 것을 인터뷰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인터뷰 전반부에는 아~짱의 힘들다는 것을 줄곧 이야기 하고 있다.
[아 : 싱글 릴리스란, 굉장히 힘든 시기가 있어요. 이건 무엇을 위한 릴리스 였지? 랄까요. 라이브가 없으면 잃어버리곤
해요. 싱글은 누가 들어주는 거지? 라던가요, Perfume이 앞으로도 있기 위해서 낸다는 느낌 이랄까요.]
[아 :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말 했습니다만, 그래서 여러 생각이 들어서
울고 싶은 때도 있었어요.
아 : 저는 라이브를 축 이라고 생각 해서요.
아 : 라이브가 아마도 제일, 그 사람의 본래 그 자체라고 생각 합니다. 그걸 굉장히 전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형식이 된 것 같아요.
아 : 전혀 그런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었어요(웃음), 하지만 손님이 우셨기 때문에, 말 하고 싶어졌다
라고 말 하는 거에요.]
CD나 TV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은 라이브 뿐. 그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말 할 필요도 없는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만 것 이다.
요요기 2일 날의 그 MC는 농담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라이브 에서 밖에 자기 표현을 할 수 없다" 라는 그녀의 소망이 더욱 격렬해 진 것은, 브레이크 전의
아이돌로서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 시대에는 그녀의 주변에는 없었던 뮤지션들, 표현자들의 존재 였다.
놋치가 이전에 아~짱에 대해 간파 하였다. "사무소의 방침으로, 분명히 있는 것을 작곡도, 작사도 하지 않고, 내보내어
진 것을 무작정 하는 것이 아이돌" 이라고 너무나도 잔혹한 그 말 그대로, 그녀들은 자신의 '노래'를 봉인하고
오직 나카타 야스타카 라는 스탭진의 출력 기관으로서 전력투구를 하고 있을 터 였다.
하지만 아~짱은 그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야스타카에 반발 해서 까지의 자기 표현의 장을 갈구했다.
"작사도, 작곡도 안 하니까 존재 이유를 인식하는 법은 라이브 뿐 인가?" 라는 질문을 받자,
[아 : 아마, 주변 분들 중에 현재 뮤지션이신 분들이 많아서 곡이나 가사를 표현 하거나, 라이브가 굉장한 양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들곤 하지요]
아~짱은 이렇게 말 했다.
요즘 생각치 못한 곳에서 밝혀진 그녀들의 개인적인 교우관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락인 인맥이라는 표현자들의 집단에
둘러쌓였는데 "자신은 표현자가 아닌(작곡, 작사도 하지 않는다), 표현하는 장도 없다(라이브는 거의 없다시피, 자신을
표현한 노래는 쓰여지지 않는다)라는, 통한하기 까진 아~짱의 고민이 전해져 있다."
게다가 못을 박은 것이, 너무나도 거대해져버린 이미 세 사람의 손을 떠나버리고 만 'Perfume'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대한 통한이었다.
'Perfume은 이런 형태로 있어야만 한다' 라는 이상에 대해, 그걸 계속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스가 자신들의 목을 조르고
잇따는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 : Perfume에 대해서는 모두 동기부여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래야만 한다 라고 압박을 받는 적이있어서,
그럴 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대학생활과 일의 스케쥴에 압박으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도 병원에 가는 것 조차 할 수 없는 대량의 스케쥴이
아~짱을 망가트려 가고 있다.
[아 : 저도 사람인걸요. 놀고도 싶고, 제가 하고 싶은 거 등등이요. 이것이 모두 Pefume이 방대해 져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된 기회 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겠습니다, 하게 해 주세요" 라고 생각 하지만, 이런 생활이 매일 매일
계속 되면….]
게다가 이 말을 듣고 "힘들 때는 힘들지 않다고 생각 하려고 한다" 라고 말 하는 놋치의 발언에 대해 아~짱은 화를 낸다.
[아 : 근데, 너무 도망 친적은 굉장히 많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너무 드러 낼 때,
내가 화가 나"]
주변 사람들이 항상 신경 쓰는 아~짱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힘든 점 까지 민감하게 느껴버리고, 게다가 그런 점은
그녀 자신을 깊게 상처 입히고 만다.
인터뷰 후반에는 앨범 내용에 대해서 였지만, 여기서 기자가 다시 아~짱에게 일침을 가한다.
[-굉장히 날카로운, 노래 다운 요소가 줄어든 댄스 앨범이 되었네요. 세 사람의 목소리도 상당히 이펙트가
걸려있어서 구분하기 힘들 정도가 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아 : 아아, 근데 누구라도 상관 없어요
카 : 그거 왠지 잘 알것 같애!
아 : 목소리 누가 누군지 알아?
카 : 이젠 별로 신경 안 쓰게 됫어.
노 : Perfume 으로 있다면 이라는 느낌 이지?
아 : 맞아, 맞아, 맞아. 세 사람의 목소리가 섞인다면 뭐라도 괜찮고, 앨범이라서 싱글 같이 한 사람이 이 부분을 노래하고
후렴구에서는 모두 다같이 라는 인식이 없어서 아마도, 나카타씨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뉜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저희들의 목소리가 씌워주신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아 이번엔 너무나도 좋은 곡을 받았구나 기쁘다
랄까요
카 : 작품으로서 좋은 작품이 된다면, 파트 같은건 상관 없어요.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기쁘고요,
곡의 장점이 전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 : 위대한 나카타님 이 우리들 한테 또 곡을 주신 거니까요. 버리지 않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 열심히 할게요
보통 이런 마음 이에요. 이렇게나 좋은 곡을 Perfume한테 써주셨다! 랄까요. Capsule이 아닌 Perfume한테 주셨다! 같은]
여기서 아~짱의 발언은 확실히 이상하다. 은근하게 비꼰다는 느낌이 들어있다.
문자 너머있는 그 이상의 뉘앙스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지만, 나카타 야스타카에 대한 '포기에 가까운 달관'이 내포되어
있다. 더 이상 '노래' 에 대해서는 자신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써 주신 곡에 목소리를 덧 씌우는 것 뿐, 그것은
마치 Capsule 님에게겐 가사가 없는 곡 일지라도, 감사합니다 라고 받아 들일 뿐.
그 말에 대해서는 카시유카가 세심한 단어선택을 하고 보충 설명을 하고, 그리고 놋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우울한 인터뷰 현장의 분위기 까지 보이는 듯 하다.
"목소리에 이펙트가 깔리고, 노래한 부분이 사라지는 건 정말로 싫다. 하지만 천하의 나카타 님이 그게 좋으시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습니까, 뭐 어떻게 되던 상관 없어요, 저는 제 좋을 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아~짱은
말 하고 있다. "노래" 에 자아를 두는 아~짱의 거짓없는 본심 일 것이다.
- 한편 카시유카
[카 : 노래 같은걸 만들어야 한다는 관념이 사라진 것을 느꼈을 때, 그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카 : Perfume을 맨 처음에 결성 했을 때 아이돌을 해야만 핸다는 관념이 있어서, 노래 같은 걸 만든다 라던가
옛날의 띠리띠리(주 : 제 전자음 표현의 한계입니다;;;;) 하던 음을 의식해서 만들었던 것 같은데, 그 관념이
사라져서 Perfume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구나 라는 점이 상당히 기뻤습니다.]
카시유카는 "Capsule을 하고 있는 듯한 '코시지마 토시코 로부터 표현을 우선'의 스탠스를 Perfume에도 하게 되어서
기쁘다' 라고 말 하고 있다. 아~짱을 도와주는 발언 이었지만, 그녀의 보통 음악취미워, 노래에 집착이 없는 점,
가창력에 자신이 없는 점을 참고 하면, 이것 또한 카시유카의 본심 일 것 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짱이 물고 늘어진다.
[아 : 근데 "Speed of Sound" 같은 것만 생겨 나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아 : Perfume이 노래하는 의미가 있을까, Capsule 분들은 그것 만으로도 괜찮지 않습니까. 라이브가 축 도 아니고.
아 : 그런 것 만 있게 되는 것도 무서워요, 정말로 소재로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점이]
'노래'를 잃는 다는 점의 반발은, 더 이상 비명 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아~짱의 유일한 희망은 세 사람의 목소리가 겹쳐진 하모니 인 것 이다.
[아 : 세 사람의 목소리를 합쳤을 땐, 이건 마법이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 귀여운 느낌의 목소리 랄까,
투명하고도, 그 목소리엔 특징도 있고, 약간 대단한 느낌도 있고요.
아 : 레코딩 할 때는 파트 나누기가 없어서, 반드시 세 사람이 계에속 주선을 노래 해야해야만 하는 곡이 되어있어요.
그런 걸 들으면 들을 때 행복 해 집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엄청나게 좋다 랄까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나카타 야스타카의 손을 거쳐서, 파트가 나뉘어 설정 되고, 오토 튠과 하모니 엔진 으로 마치 다른 사람
목소리 같이 가공되어 버리고 만다. 아~짱의 희망은 형태로서도 남지 못한 것 이다.
게다가 아~짱의 절망은 고참 팬에게 까지 송곳니를 향한다,
- 옛날에 했던 아이돌 틱한 귀여운 노래를 부르기 바라는 팬들이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카 : 지금의 Perfume을 받아들여 주세요.
아 : 호불호가 있는 점은 반드시 있는 일 이라고 생각 해서, 그렇기 때문에 멀어진 사람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시고, 그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전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요.
요요기에서 울면서 "Perfume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라고 했던 아~짱이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어도 전혀 상관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태도를 급변 하였다.
도대체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까지 경직 시켜버린 것 일까. 성가신 아이돌 오타도 코어한 테크노 매니아도 라이트한 J-POP
팬도 모두 함께 그 매력에 빠트려 버린 것이 Perfume이 아니었는가. "라이트한 팬층이 넓어졌으니까, 이제 이걸로 된거 아냐"
라는 뉘앙스의 말이, 그렇게나 팬들을 소중하게 대해는 아~짱의 입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 했다.
팽창 할 대로 팽창 한 인기가 반비례 하듯이 잃어가고 있는 그녀의 존재이유와 자기 표현의 장을 바라며
야스타카와 스탭이 장치한 함정 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아~짱. 그 텅빈 눈동자에는 포기 만이 비추어져 보이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아~짱을 아니, 니시와키 아야카를 구할 수 잇을 까.
그녀가 말하는 대로 라이브에석 그녀의 자기 표현을 팬이 받아들여 준다면, 그걸로 그녀는 구원 받을 수 있을 까.
야스타카가 그녀의 본래의 모습을 의식하여 곡을 만든다면, 그녀는 구원 받을 수 있는 것 일까.
아아, 신이시여 아~짱을, 니시와키 아야카를 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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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 하기에도, 이 글을 쓴 사람이 자신의 생각 대로 인터뷰를 해석 해서 많은 문제가 예기 되어 보이는
인터뷰 라고 생각 한다. 특히 마지막 부분들은 사심이 가득히;;;
물론 아~짱이 힘들어 보인 적이 없던 건 아니다. 분명히 06년 까지만 해도 Perfume은 라이브를 중심으로 하는 그룹 이었고, 본인들 자체도 라이브 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오죽하면 관객 3명만 있어도 오히려 더 훈훈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그녀들에게 있어서 라이브란 참 중요한 것 일 것이다.
또한 나카타P 방식의 노래 만들기에는 아~짱이 원하는 뱃심을 사용한 창법이 허용되지 않기에 많은 고뇌가 있었을 것 이라고는 예전부터 짐작 하고 있었다. 그걸 굳이 팬들 앞에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터진 것이 이번 앨범. 트라이 앵글 녹음 할 때는 자기 나름대로 느낌을 살려서 '즐겁게' 불렀다고 what`s in 인터뷰 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이것은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을 아~짱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하려 했던 수단 이었을 것 이고 나는 그 방법을 두 팔 벌려서 환영 했다.
세 사람이 만들었던 Perfume이 즐겁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부담과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면 그녀들을 위해서, 인기는 떨어질 지도 몰라도 누구를 위해서 노래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 TV 출연 등을 조금씩 줄이고 예전 같은 소규모 라도 라이브 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 한다. 그 미묘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team Perfume의 과제 라고 생각 한다. Perfume의 근본인 카시유카 , 아~짱, 놋치 가 존재 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들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니까 세 사람도 나카타에게 리퀘스트가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밝혀 줬으면 한다. 나카타P가 곡을 만들어 줬다고 그냥 감사만 하고 거기에 맞춰 노래할 것이 아니라.
ps. 그렇다면 아~짱이 바라는 노래 풍은 ltw나 마카로니, 플라스마 쯤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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