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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magazine.music.yahoo.co.jp/pow/20090707_001/interview_001
「스테이지에 서고 나서야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짱)
5월에 도쿄·요요기제일체육관 에서 원맨라이브를 2DAYS를 하고 초 만원으로 가득 들어찬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열광 시켰던 Perfume.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하우스를 도입,
상콤하고 빛나는 팝 뮤직으로 승화시킨 악곡의 매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세 사람 만 으로 만 단위의 인원을 하나로 만드는 라이브도 중독되는 마법을 갖고 있다.
50만장이 넘는 대 히트를 기록한 전작『GAME』의 후속작『트라이앵글』은 진화한 약간 어른이 된 Perfume의
"현재" 가 팩키지 화된 자신작. 이 앨범, 그리고 8월 부터 시작되는 Perfume 사상 최대의
홀&아리나 투어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요요기제1체육관 라이브는 최고였습니다. 단 세 사람 이서 그 커다란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회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만, 그 스테이지에 서서 느낀 점은?
아~짱(이하 아) : 반년 만의 라이브 여서, 하기 전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요. 일본무도관도 큰
회장이었는데, 요요기는 그것 보다 더 크고, 무도관 같은 경우는 언제가 한번 서보고 싶은 무대 였고,
많은 분들의 라이브를 보러 간 곳이기도해서, 상상이 갔던 회장이었어요. 근데 요요기 때는 정작 스테이지에
섰던 그 때 "내가 여기 있어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라이브의 재미를 떠올려서, 굉장히 기뻤어요.
놋치(이하 노) : 무도관에서는 등장 방법 같은 게 서프라이즈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요요기는 연출을 작게 하고 타이틀도 "디스코! 디스코! 디스코!" 였고요. 일단은 흥이 나셨으면 좋겠어요.
솔로 분 이라도 대체적으로 백 뮤직션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하는데, 저희들은 스테이지에 세 사람 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세 사람 만 으로 커다란 회장에서 라이브가 가능하다고" 라고 하는 것을 증명 하고 싶었고,
그것이 가능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감상을 들었는데, "라이브 하우스 같이 보였어"
라고 말씀 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그게 굉장히 기뻤습니다.
■정말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카시유카(이하 카) : Perfume은 밴드가 없으니까, 세 사람이서 춤 출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메인스테이지를 작게 해도
괜찮아요. 그래서 요요기 에서는 좌우 슬로프를 평소 보다 길게 해서, 센터의 하나미치(*주 : 주 스테이지에서 관객
쪽으로 일자로 뻗어있는 무대) 도 될수 있는 한 멀리 까지 갈 수 도록 길게 부탁 했어요.
그랬는데 정작 스테이지에 섰는데 맨 처음엔 손님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멀리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edge』에서 정 가운데의 하나미칠를 통과해서 앞쪽으로 가니까, 이번에는 "가깝다" 라고 느꼈어요(웃음)
부끄러워서 폼 잡으면서 넘어가려고 일부러 안 웃었지만요(웃음), 그 부분이 굉장히 좋았어요.
손님들에게 둘러쌓인 느낌 이라던가, 뒤쪽에서 환호성이 들려오는 느낌도 신선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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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이 있을 곳은 라이브 회장!
「스테이지에 서고 나서야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짱)
5월에 도쿄·요요기제일체육관 에서 원맨라이브를 2DAYS를 하고 초 만원으로 가득 들어찬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열광 시켰던 Perfume.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하우스를 도입,
상콤하고 빛나는 팝 뮤직으로 승화시킨 악곡의 매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세 사람 만 으로 만 단위의 인원을 하나로 만드는 라이브도 중독되는 마법을 갖고 있다.
50만장이 넘는 대 히트를 기록한 전작『GAME』의 후속작『트라이앵글』은 진화한 약간 어른이 된 Perfume의
"현재" 가 팩키지 화된 자신작. 이 앨범, 그리고 8월 부터 시작되는 Perfume 사상 최대의
홀&아리나 투어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요요기제1체육관 라이브는 최고였습니다. 단 세 사람 이서 그 커다란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회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만, 그 스테이지에 서서 느낀 점은?
아~짱(이하 아) : 반년 만의 라이브 여서, 하기 전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요. 일본무도관도 큰
회장이었는데, 요요기는 그것 보다 더 크고, 무도관 같은 경우는 언제가 한번 서보고 싶은 무대 였고,
많은 분들의 라이브를 보러 간 곳이기도해서, 상상이 갔던 회장이었어요. 근데 요요기 때는 정작 스테이지에
섰던 그 때 "내가 여기 있어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라이브의 재미를 떠올려서, 굉장히 기뻤어요.
놋치(이하 노) : 무도관에서는 등장 방법 같은 게 서프라이즈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요요기는 연출을 작게 하고 타이틀도 "디스코! 디스코! 디스코!" 였고요. 일단은 흥이 나셨으면 좋겠어요.
솔로 분 이라도 대체적으로 백 뮤직션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하는데, 저희들은 스테이지에 세 사람 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세 사람 만 으로 커다란 회장에서 라이브가 가능하다고" 라고 하는 것을 증명 하고 싶었고,
그것이 가능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감상을 들었는데, "라이브 하우스 같이 보였어"
라고 말씀 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그게 굉장히 기뻤습니다.
■정말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카시유카(이하 카) : Perfume은 밴드가 없으니까, 세 사람이서 춤 출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메인스테이지를 작게 해도
괜찮아요. 그래서 요요기 에서는 좌우 슬로프를 평소 보다 길게 해서, 센터의 하나미치(*주 : 주 스테이지에서 관객
쪽으로 일자로 뻗어있는 무대) 도 될수 있는 한 멀리 까지 갈 수 도록 길게 부탁 했어요.
그랬는데 정작 스테이지에 섰는데 맨 처음엔 손님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멀리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edge』에서 정 가운데의 하나미칠를 통과해서 앞쪽으로 가니까, 이번에는 "가깝다" 라고 느꼈어요(웃음)
부끄러워서 폼 잡으면서 넘어가려고 일부러 안 웃었지만요(웃음), 그 부분이 굉장히 좋았어요.
손님들에게 둘러쌓인 느낌 이라던가, 뒤쪽에서 환호성이 들려오는 느낌도 신선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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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이 있을 곳은 라이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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