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켄세 후기
(いざ、出撃!!) 어제 KTX를 타고 부산에 가서 시험을 쳤다. 24일날 서류를 내고, 그 다음날에 문미경 선생님 한테 서류 잘 받았다고 7일날 시험치러 오세요 라고 직접 전화를 받고 시험 당일이 되서 아침에 내려갔다. 그동안 준비한 것도 있고, 압박감도 있었지만 시험 치기 이틀 전 이 제일 심했던 것 같다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고 안 되면 어떡하나..싶었는데 다음 날에 미키랑 연아랑 마오 피겨 보고 넘 예뻐서 헤벌레 보다가 어느새 기운이 나서 시험 치기 전날, 당일 날 에는 오히려 긴장이 덜 되었다 시험 치는 곳은 부산의 초량동에 위치한 일본영사관. 초량역5번 출구로 가면 걸어서 1분에서 2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갈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주변을 돌고있는 경찰한테 물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