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LINE◀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방에 데스크탑이 살아나서(메인보드가 나갔었다고 함) 살아난 건 막내 동생 주고 막내컴은 내 방으로 가져와서 인터넷 만 이라도 써볼라고 낑낑 대는 중

벌써 1월이 2일 밖에 안 남았잖아 게다가 시험 날이 2일 앞 으로 다가왔다는거..허허 오늘 산 문제집 다 풀어 보고 내일은 총 정리 하고 시험 치러 가야지 점수가 안 올라서 죽겠다

(타워레코드 에서 업어온 도라에몽 짤 귀엽다!) 듣기 좋은 스마일 어게인을 들으며 포스팅 하는 중 사실 어제 9nine PV고화질로 받으려고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봤지만 결과는 실패 ㅠㅠㅠ 그래도 빛의 그림자는 고화질로 받았다! 얘네는 시디 사면 특전으로 PV DVD 안 끼워주나 오늘 점심 먹고 우체국 가서 DS액플 반환 하는 김에 운동 해야겠다 어제 자기 전에 달밤의 체조 했는데 괜히 기분이 좋았다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자극도 되는 우리 애들 나가기 전에 공부 좀 해두고 나가야지~ 그나저나 그 많은 MSN 이모티콘이 다 어디 저장되어 있을까 ㅠㅠ 미투데이에 아이콘 으로 쓰면 딱 일것 같은데 죄다 사라져 버렸다 ㅠㅠㅠ

액플이 점심 먹고 있을 때 택배고 도착했다! 아싸!!!!!! 하고 밥 먹고 어제 받은 직각이등변삼각형 투어를 재생! 방금 전 까지 시디2 까지 다 봤는데 역시 콘서트 아니 모든 영상들은 큰 화면에 큰 소리가 제맛이다 ㅠㅠ 이러다가 audio & video 덕후 까지 되는거 아닌가 몰라(..) 애들도 뭔가 더 예쁘고 멋져 보이고 공간 디자인 같은 부분도 큰 화면으로 보니까 더 자세히 보아서 좋았다 어제 오랜만에 달렸다. 아니 집에 있을 때 이렇게 늦게까지 술 마셨던 적은 처음 6시에 만나서 6시에 끝낸 모임 ㅋㅋㅋㅋㅋ 그런데 술이 늘었는지 아무렇지도 않아!!! 잘 때 다른 애들은 취기돈다고 하는데 난 술 다 깨서 졸려서 자고. 아이고야 아무튼 정말 재밌었다! 어제의 명언 : 여자는 밀당이야! 어라 그런데 ..

숙취 때문에 머리가 그렇게 아프고 속도 울렁거렸는데 어느새 나아서 잘 놀고 잘 먹고 있고; ㅋㅋㅋ 예상치도 못한 용돈도 받고 오빠가 술 마시는데 쓰지 말라고 하는데 술 마시는데 써게 될 것 같아서 민망 그나저나 내일 학교 가기 귀찮아 ㅠㅠㅠㅠㅠㅠㅠ 교수한테 메일로 보내면 안 되냐며 ㅠㅠㅠㅠㅠㅠ 비효율 적 인것 같애!!!!! 뭐 그래도 상영회 해도 되는지 학교 쪽에 물어봐야 하긴 하니까(..) 그러고 보니 자매 공연!!!!! 다 놓친건 아니어서 다행!!!!!!!! 나인 얘네도 라이브가 매력이라니까 ㅠㅠㅠㅠㅠㅠ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 ㅠㅠㅠㅠㅠ 막걸리 마시면 이렇게 된다는건 알지만 오늘 술이 너무 잘 받았는걸 ㅠㅠㅠ 그냥 술 다 깨고 잠 자야겠다 여튼 오늘 상영회는 정말 재밌었다 대구 때 이후로 서서 공연 보고 맨 뒤에서 안무도 하고 소리도 더 크게 지르고 ㅋㅋㅋㅋㅋ 새로 알게 분 도 있어서 넘 좋았다+_+ 앞으로도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투데이도 전파 받고 나도 시작해 볼까나... 그리고 술집에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많은 얘기들이 나왔었던 것 같다. 물론 재밌었지만 ㅎㅎㅎ 내일 결혼식장 가려면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한다는데 이 상태로는 2시 이전 까지는 무ㅋㅋ리ㅋ다ㅋㅋㅋㅋ

(빅시 백스테이지의 애비리. 힘이 빠져있네ㅠㅠ) 도대체 뭘 어떻게 들으라는 말이냐!!! 학교시간표는 나오지도 않고 교수는 전화도 안 받고 애들이랑 어제 열심히 시간표 짜다가 거의 마무리 짓고 오늘 마무리 짓기로 하고 헤어졌다 어째 3,4학년 을 위한 수업이 별로 없는건지 ㅗㅗㅗㅗㅗㅗㅗ 압정을 깔테다

'(짤은 제일 좋아하는 화보인 마이젤이 찍은 07년 이태리보그) 어제 34분이나 와주셨네;;;;;;; 아니 무슨 일로 이런 누추한 곳에 34분이나 들리신거지; 게다가 어제 짜증토로하는 글 까지 써서 더욱더 부끄럽고;;; 아까 JPT모의고사 쳐봤는데 충격받고 열공하며 밀린 록스를 들었다 의외로 들으니까 재생시간이 길지 않아서 09년 2월 초 까지 따라 잡았음! 그 그룹의 내면을 잘 알수 있는 건 라디오 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다

시험 성적은 안 오르고 와야 될 시디는 아직 안 오고 있고 나만 안달나 있는거 같고 괜히 짜증 나네 ㅗㅗㅗㅗㅗㅗ 이럴 때는 다 잊고 여행 가버리는게 최고 인데 라이브 가고 싶다. 영상이나 보면서 머리나 식혀야지

머리가 많이 풀려서 아애 걍 풀어버릴라고 미용실 갔는데 8만원 불러서(..) 어휴 과거에 업보란 참 ㅋㅋㅋㅋㅋㅋㅋ 걍 머리는 안 피고 앞머리랑 머리 기장 좀 자르고 스나랑 같이 걷기 운동 2시간 정도 하고 왔음 운동 할 때는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는데 집에 오니까 쏟아지는 잠이 ㅠㅠㅠㅠㅠㅠ 어제 시끄러워서 잠 못잔거 생각하면 화딱지가 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