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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꿈에

카시아~ 꿈을 꿨다. 아니 퍼퓸 공연을 가서 개연 전 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유카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왔다.(내자리는 아리나석 맨 앞줄이었음) 근데 유카가 갑자기 5만엔이 필요 하다고 했다 눈웃음 치면서 말하는게 꿈이지만 정말 가슴떨렸음 그랬는데 갑자기 아~짱의 등장. 유카의 생머리를 만지는 둥의 애정행각을 했다. 기절 안한게 신기했을 정도 놋치는 저 구석 쪽에서 혼자 있었음;; 그래서 알겠다고 어디로 부치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로손택배로 부치라고 하는 유카의 지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농협으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농협에 가보니 RSG 를 입고 있는 팬들이 이미 많이 가 있었다. 속으로 소심한 녀석들 이라고 생각 하면서 돈을 부치려고 했는데 꿈에서 깼다..

일상사 2009.08.26

[번역]투어팜플렛 interview nocchi

interview nocchi -1st 『GAME』의 추억을 말하자면? 처음하는 것들 뿐이라서, 모든 것이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참관일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끄러웠어요. 팬 분들은 물론이고 그 지방의 스텝분들이라던가 라디오 방송 쪽 분들도 모러 와주셔서오 "아아, 지켜봐주시고 계시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웃음) 그리고, 다카마츠에서의 빈 시간이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10명 전원이서 우동을 먹으러 가거나, 커피 집에 가기도 했지요. 투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 투어 덕분에 진정으로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점이? 전에는 저희들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것 만으로 벅찼는데요, 팬 분들 이 계시기 때문에, 스텝 분 드리 계시기 때문..

Perfume/interview 2009.08.22

[번역]투어팜플렛 interview kashiyuka

interview kashiyuka -1st 『GAME』의 추억을 말하자면? 지금 생각해 보면, 계속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안감이나 긴장감도 상당히 있었고, 페이스 분배를 하는것도 힘들었고요. 어찌됐든 장기전 라이브 라는게 처음이어서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하우스 투어이기에 팬 분들과의 거리또한 엄청 가까워서요. 너무 가까워서 폼잡는 포자를 취하는게 부끄러울 정도로요(웃음) -라이브하우스라면 열기가 엄청날 것 같은데요 굉장했어요. 센다이의 라이브하우스는 천장이 낮은거여서, 결로된 열기가 물방울이 되서 뚝뚝 떨어지는거에요. 딱 미스트 사우나 상태 였을지도 모르겠네요.(웃음) -투어 중에 비어있는 시간에는 어디 간다던가 하셨습니까? 투어를 하고 처..

Perfume/interview 2009.08.21

[번역] 투어팜플렛 intervies a-chan

-1st 『GAME』의 추억을 말하자면? 잘 생각해 보면, DVD를 내기 전 즈음 해서 체크 한 영상밖에 기억 안 난달까요(웃음). 정말 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찼어요. 근데 다카마츠는 인상이 남았어요. 처음 가본 데라서 스탭 분들이랑 같이 우동을 먹으러 갔기도 했고요, 그리고……히로시마도 인상에 남았어요. 히로시마 QUATTRO 무대가 높아서 팬 분들 머리가 저희들 발 밑에 있다는 느낌 이었거든요. 그게 굉장히 신경이 쓰여서…… -죄송한 마음? 맞아요! 엄청. 이렇게 높은 곳에 있어서 죄송합니다 라는(웃음). 그것도 히로시마는 상당히 분위기를 잘 맞춰서 놀아주셨거든요. 저희 고향이라서 아는데 히로시마 사람들은 별로 분위기를 안 맞춰 주거든요. 그래서 신나게 놀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Perfume/interview 2009.08.21

해수님께 받은 선물!!

방금 전에 우체부 아저씨가 주고 간 등기 안에는 해수님이 보내주신 사진첩과 핸드폰 고리가 들어있었다!! 사진 하나 하나 너무 귀엽고 예쁘고 멋있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 고리도 너무 예뻐서 뭘 써야 될 지 모르겠고!! 게다가 지금 쓰는 폰고리도 해수님이 만들어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_+ 사실 애들 사진만 찍었는데 뒤에 보면 앗짱, 다카미나, 토모찡, 9 nine, SCANDAL 사진들 다 있음; ㅋㅋㅋ

일상사 2009.08.21

시바타 쥰 위키피디아 번역 글 중 일부분

*다마대학진학 후, 20세를 맞이하고 몇번의 보컬 오디션을 받은 적도 있지만 합격하지 못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 때문에 당시엔 아직 면식이 없었던 시오노야에게 편지를 보내 조언을 구한 바, "너는 열심히 노래 하려고 하지만, 음악이란 그저 잘 부르기만 해서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내용의 답장을 받아, 이것을 계기로 싱어송 라이터로서 작곡을 독학하기 시작하게 된다. ----------------------------------------------- 음악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나뉘어 지지만 나 또한 저렇게 생각 한다. 각 그룹, 개인 에게 어울리는 노래가 있고 그 어울리는 노래가 대중의 성향과 맞물린다면 브레이크를 하게 된다. 나 또한 사실 작년 까지만 해도 립..

일상사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