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6살 때 사진. 교복 입은 사진도 있었는데 그건 나 혼자만 볼테다 으하하 저녁 먹기 전 까지 계속 미키 책 읽고 저녁 먹고 나서 무려 컴터를 끄고 미키 책을 읽었다 넘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본인이 얘기해 주는 것 같고 하도 영상을 봐서 그런지 말 할때 표정이나 목소리 같은게 생생히 떠오른다 ㅋㅋㅋㅋ 거의 초중반 까지 읽었는데 어렸을 때 부터 좋고 싫음이 확실했던 성격 이었던게 분명히 드러나 있고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썼다는 게 느껴진다. 그리고 연아 책 읽을 때도 느낀 건데 스케이트 하느라 평범한 중고생의 생활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하는 면도 나와서 안타까웠다ㅠㅠ 그래도 그 만큼 노력 했기 때문에 지금의 실력이 있는 거 겠지만, 참 대단한 것 같다. 미키티가 바라는 이상형이 가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