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은 일본어 능력 시험 1급 이 있던 날. 연초에 이번 년 만큼은 고득점을 따리!!!!!!!!!! 라고 나름 열심히 노력 했는데 점점 날이 가면 갈 수록 느슨 해 지더니 어제는 공부 하다가 게임하다가 놀다가 영상 보다가 이렇게 하고 시험을 치러 갔다. 일어나자 마자 지각 이란걸 알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시험장으로 갔다 버스는 다행히도 신나게 달려줬고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 까지 가는데 좀 헤멨다;; 나 잘났다고 그냥 감 가는 대로 길 가다가 쌩뚱맞은 여고에 가기도 하고; 내 뒤로 따라오던 사람들 다 낚이고; ㅋㅋㅋㅋㅋ 여튼 시험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 이었다 작년 보다 쉬웠다는 얘기도 있는데 뭐 작년에 쳐봤어야 알지; 그리고 가영이랑 도현오빠랑 신나게 놀다가 지금 들어옴~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