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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네서 깔루아

학교 끝나고 가영이와 함께 장을 보았다. 저녁 거리랑 필요한거를 천천히 둘러볼 생각 이었다. 필요할 것 같은 칫솔이랑 쟁여 놓고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냉면 같은 걸 바구니에 넣고 슬슬 저녁거리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을 때 였다. 초밥에 우리의 눈에 띄였고 발걸음은 주류코너를 향해서 가볍게 나아갔다. 게다가 오늘은 나를 위한 날 이었나 보다. 머드쉐이크 초코맛 겟! 그런데 카푸치노가 없어서 오늘도 희비가 엇갈렸던 나와 가영; ㅋㅋ 그 때 였다. 왠일인지 이마트에 깔루아가 들어온 것 이다! 항상 시장 세계 주류 판매점 에서 사려고 하면 무슨 일 인지 항상 배달을 나가 있어서 가게 문을 열었을 때 간 적이 한번도 없었다. 과연 영업은 한 것일까? 이런 의문을 남긴 채 낭패다, 눈 앞에 있는 깔루아를 못 사고 ..

일상사 2009.06.27

주연언니네 다녀 옴

절망의 계절학기를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주연언니네 집에 들렀다. 쫄면과 아이스크림을 사서 일단 저녁을 그것으로 해결! 그리고 수다를 신나게 떨었다. 거의 4시간 정도? 그런데 신기한건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서 4시간이 아니라 약 40분 정도 밖에 안 지났다는 느낌이었다. 확실히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긴 한데. 언니네서 뮤직러버 스키마 스윗치 편도 봤는데 그 분들 노래가 참 좋더라 오오하시 타쿠야 목소리도 좋았고- 다만 계속 우는 척 하려는 어떤 여자는 에러였음 그리고 집 까지 걸어가서 오늘의 운동 까지 클리어 함!

일상사 2009.06.26

가영과 함께 한 밤 산책

방금 전에 운동 겸 산책 해서 이웃에 사는 가영과 함께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수다 떨면서 걸어서 그런지 진짜 빨리 돌고 온 것 같고 기분도 상당히 상쾌해 졌다 역시 집 안에만 있으면 답답하다니까 바깥에 나가서 잠깐 바람 좀 쐬고 새로운 길도 한번 발견 하고 못봤던 가게들 체크 하는 재미도 쏠쏠 한 것 같다 참 어제 가영이 준 오디오 서퍼 라는 게임 너무 재밌어서 빠져 들고 말았다 리듬 게임인데 내가 안 빠질 수가 진짜 이 중독성 어쩔거임!! mp3파일이면 다 되니까 일기 다 쓰고 매직컬 시티로 한번 해봐야겠다 약 30분 허허허...

일상사 2009.06.24

[Perfume]Perfume 아~짱 절절한 고뇌와 절망을 선보임, 그리고 그녀는 망가져 간다 @ Rockin`on JAPAN 09년 7월호

원문 : http://www.ro69.jp/publish/japan/index.html [Perfume]Perfume 아~짱 절절한 고뇌와 절망을 선보임, 그리고 그녀는 망가져 간다 @ Rockin`on JAPAN 09년 7월호 본 엔트리는 모두 저의 과다 추측에 의한 곡해(曲解) 입니다. (곡해라고 썼습니다만, 의미가 중첩되어 오해가 생겨버려 「극히 사적인 해석」이라고 읽어주십시오) 또, J-CAST(주 : 뉴스 사이트) 뉴스의 기사, 및 J-CAST를 및바탕 으로 한 각종 뉴스사이트의 배포는 「본디(Rockin'on JAPAN) 에 개제 된 인터뷰)에 근거하지 않음」한 사람의 팬의 곡해에 지나지 않음을 니시와키 씨의 의도하는 발언이 아님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뉴스 기사화의 소재가 되어서 ..

Perfume/report 2009.06.24

미야자키 아오이

미야자키 아오이 85년생 12월 생 이사람을 좋아하는건 이 웃음 때문이다 진짜 천진난만하게 웃어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 이라고 몇년전에 내가 썼다. 신기하게도 아직도 그 취향이 변하지 않았다. 아오이는 결혼을 하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훈훈하고 기쁘다 깨끗한 이미지가 딱이랄까, 그래서 하치맡았을때의 진한 화장은 안 어울린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예쁜건 변함 없지만 ㅋㅋ 이건 어릴때!! 어릴때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비슷하고 이때도 여전히 예쁘다 +_+ 몇달전에 아오이 주연의 사극이었던 아츠히메를 감상했다. 연기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0대의 소녀부터 60대 할머니 까지 자연스럽게 연기 해 낼수 있는 그녀의 역량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정열대륙 한번 찍을 법 ..

애정합니다 2009.06.24

Perfume 과거의 자취 1998~2007

1988年 9月20日 놋치 태어남 12月23日 카시유카 태어남 1989年 2月15日 아~짱 태어남 2001年 여름 카시유카, 아~짱은 원래 다른 멤버와 활동 하고 있었다. 초기 멤버 3명이름에 '香'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어서 「ぱふゅーむ」(퍼퓸)이라는 그룹명을 지음. 다른 표기로는 「ぱふゅ→む」 이 있다. 아~짱이 액터즈 스쿨 히로시마에서 놋치를 스카우트 하여 현재 멤버 구성이 되었다. 표기가 현재의 「Perfume」 된 것은 상경 이후. ※덧 붙여서 초기 멤버는 카와시마 유카 2002年 봄 놋치가 존슨&존슨의 10대용 화장품 광고 이미지 모델 이 됨 3月21日 인디즈 1st싱글 「OMAJINAI☆페로리」를 모미지 레이블 에서 발매. 5月18日 후쿠야마 장미 축제에 출현. 다음 날도 마찬가지. 7月23..

Perfume 2009.06.24

@피아 인터뷰(부제 아~짱은 태양)-레전드급-

(시기는 game 발매하고 게임 투어 즈음? 정도 라고 생각 됨) interview Perfume 드디어 대 브레이크 한 테크노 팝 유닛 Perfume 3명에게 절대호평 최신 앨범 'GAME' 이야기부터 세 사람의 관계성 까지 인터뷰. 그녀들의 매력을 쫓았다! -나카타 야스타카 완전 프로듀스에 의한 댄스플로어에 어울릴 법한 앨범‘GAME’이 완성하였습니다. 아~짱 : 이번에도 나카타씨가 엄청나게 멋지고 시원시원한 곡을 가지고 와 주셨어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곡뿐만이 아닌, 독특하다고 해야 되나, 약간 너무 과장된 게 아닐까 라고 생각될 정도로요(웃음). 놋치 : 그 치만 과장된 게 좋아요. 저희들로서는 굉장히 기뻐요. 카 시유카 : 맨 처음 들었을 때 지금까지의 Perfume이 아니구나. 라고 ..

라이브도어 인터뷰 08/01/28 - 찬반양론 있어도 괜찮다

이번 달 16일에 발표 한 뉴 싱글 「Baby cruising Love / 마카로니」가 1월 15일 부 오리콘 데일리 랭킹에서 첫 등장 3위를 기록 한 Perfume. 작년은 7월에 다이칸야마 UNIT,11월에 에비스 리퀴드룸, 그믐날에는 국내최대 라이브 하우스 Zepp Tokyo에서 카운트다운과 원맨라이브 티켓이 모두 매진. 아이돌 유닛으로서 이례적인 거대 록페스티벌 「SUMMER SONIC」과 「COUNTDOWN JAPAN07★08」에 출연도 이루어 내었다. 자신을 둘러싸는 환경과 격변해가는 사이에, 그 과정에 있는 그녀들에게 다시 록 인터뷰를 감행 하였다. -그믐날 「Perfume 설마 하던 카운트다운!?~리○드 룸 그 날 밤을 다시 한 번 in Zepp Tokyo~」VJ코너에서 영상기록에서 비쳐졌..

Perfume/interview 2009.06.24

아~짱 이 2009.01.12 에 갔던 가게 코엔지(생면 쌀국수와 베트남 요리점) 번역ㅍ

2009.01.12 Monday *Perfume 아~짱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유닛 「Perfume」의 아~짱이 저희 가게에 와 주셨습니다. 그녀는 요리에도 흥미가 있는지 「이 타키코미 고항(우리나라의 영양밥 정도)는 어떻게 짓는 거에요?」라던가 「이 쌀국수에 들어있는 절임 음식 같은 건 뭐 에요?」등 몇 가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TV로 보면 자주 재미있는 질문을 하고 있는 장면을 봤는데, 그녀는 호기심 왕성한 사람 인것 같아요. 생면(막 만들어 삶지 않은 면류)으로 만든 쌀국수가 맘에 드셨는지, 「쫀득쫀득 해서 맛있어~」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잘 나가는 연예인 이라고는 하지만, 젊은 여자 아이 이기 때문에 베트남 요리를 먹는 건 처음 인듯, 오기 전에는 뭔가 더 먹기 힘들 요리 라고 생각 하셨 ..

Perfume/interview 2009.06.24

perfume 익사이트 뮤직 인터뷰

perfume 익사이트 뮤직 e : 신곡 「원룸 디스코」가 나오셨는데요 노 : 네! 정말 빨리 여러분께 빨리 들려드리고 싶어서 카 : 빨리 감상을드고 싶어요. 첫 인상이 모두 다 다르실거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타이틀만 듣고 상상 한 것이랑 전혀 달랐다, 라던가 엄청나게 멋지다 라던가 꽤 귀엽군요 등등 항상 여러가지 반응이 있으니까 기대 되요. e : 발매를 목빠지게 기다리신 팬 분들과 비슷하게 여러분 자신들도 발매일을 기대 하고 계셨군요 아 : 발매 되기 전에, 제가 듣고 「엄청 멋지다!」라고 생각 했던 마음을, 멤버랑 스탭 분들 이라던가 공유하지 못했던 것이 엄청 안타까웠어요. 「여기 이 부분이, 이렇고 저렇고…」라고 모여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얘기 할 수 없었으니깐요(웃음) 그래도 발매 날이 가까..

Perfume/interview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