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LINE◀

유카 생일 까지 앞으로 3일 남아서 생일 축하영상을 만들려고 어제 늦게 까지 끙끙 거리다가 잤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까 좀만 수정 하니까 끝; 더 이상 내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끝이 난거였지만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좀 허무했다; 어제 나카타P영상을 봤는데 나랑 같은 소니 헤드폰 쓰고 디제잉 해서 깜놀; 근데 역시 부럽더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뭔가를 해도 즐거워 보인다. 아키P같은 경우는 남들이 좋아하는 걸 보여주는st 라서 그런지 진심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이 안 보였다(정열대륙에서) 하지만 그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시점; 인생은 길지만 지금이 준비가 안되있으면 미래가 똥망일것 같고(..) 우선은 해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꿈에서 토노가 되었다(..) 이미 여기서 부터가 말도 안되는 전개의 시작 그리고 요코야마 루리카랑 같이 AKB48의 신 멤버가 되었다ㅋㅋㅋㅋㅋㅋ 꿈에서는 아이돌링의 멤버가 아니었지만;ㅋㅋㅋ 그리고 꿈에서 AKB48멤버들을 만났다 역시 내 꿈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멤버들이 평소에 생각했던 성격으로 나왔다. 그런데 유코 ㅋㅋㅋㅋㅋㅋ 완벽주의자 인 것과 동시에 사람들한테 상냥하게 대하는 성격 이었다. 코지유우를 지지해서 그런지 꿈에서도 둘이 되게 친 했다. 그런게 앗짱이랑 유코랑 사이가 좋아보이지만은 않아서 다카미나 한테(다카미나 거의 리더격 이었음) "정말 말로만 듣던 그룹 내 파벌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자 정말로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유코쪽이랑 앗짱 쪽은 사이가 좋지는 않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보기 ..

왜 내가 가는 곳은 이너넷 상태가 좋지 못한걸까 요번 달도 엄청 끊기고 ㅗㅗㅗ 오늘도 겨우 연결 되서 들어오고 그래도 인터넷 끊긴 덕분에(?)어제 새벽에 분노의 연성질을 했지만; ㅋㅋㅋ

일어나자 마자 엄마가 나를 빵 터트려줬다 동생이랑 같이 집에 올라간다고 늦게 간다고 하는 문자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한 통의 잘 못 온 문자 춥다 오빠 따뜻하게 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오빠한테 보낸 문자야 그걸 딸 한테 보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동생한테 전화와서 조유라멘이랑 교지 물어본것도 완전 빵 터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는 안 한다.

(관계없는 치아키 짤) 이번 년 에는 종강파티를 참여하게 됐다. 잘 참여 한 하는 편 이긴 한데 학교에서 축제 안 하는 대신 남은 돈을 과 별로 쓰게 해서 뷔페로 가기로 결정 근데 과대 일 처리 하는거 보면 고자킥을 날려주고 싶다 ㅗㅗㅗㅗ 여튼 좀 이따가 나가야 되는데 밖에 되게 추워보이고 벌써부터 나가기 겁난다;

절대 못 찍을거라고 생각 했는데 1000힛 찍었구나; 솔직히 볼거 없고 내 생각만 주절거리는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 계시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이번에는 시험공부를 전에 시험 때 보다 일찍 시작 했다. 왠지 일찍 시작 안하면 정말 피 볼것 같은 위험한 기분이 들어서; 그래도 집중력이 오래 가질 못해서 공부 하다가 공부 한 만큼 쉬다가의 반복 이지만 ㅋㅋㅋ 어제 갑자기 아이돌링!!! 에 관심이 생겨서 쇼프로를 봤는데 얘네 하는 게임도 재밌다 미니카 경주도 재밌었고 특히 이이소 게임!! 소레이이소~ 이러면서 정말로 있을법한 이야기를 끝말잇기로 진행 해가는 건데 게임 자체도 재밌고 벌칙 게임이 정말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링에서 제일 괜찮은 사람은 지금은 없는 (자칭)리더 1호였던 카토 ..

세실이의 어젯 밤 보내준 문자를 보고 9nine이 새 싱글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젠 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집이랑 디비디랑 9nine싱글들 다 샀다! 온라인 할인 받고 여러가지 사서 뭔가 할인이 많이 된것 같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샀으면 15만원은 족히 넘었을 텐데 지금 환율로 계산해서 14만원 안팍인거 보면 잘 산것 같다 다음에도 한번에 사게 될 때는 HMV 로 가야지!

앞머리 있는 우메짱은 진리!!!!!!!! 행사 재밌었다 눈도 호강했고 게임도 많이 했다 하지만 피곤한 몸 결과적으로 김해도 갔고 부산도 갔다왔다 지영 덕분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왔다 감사감사~ 사진과 감상은 나중에 지금은 좀 쉬고;

진짜 기다리다가 죽을 뻔 한 시디들이 왔다 그런데 나인 시디는 왠일인지 한장 더 들어있었다!! 이것들이 미안해서 한장 더 넣어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나서 세실이 한테 문자 해서 주기로 약속 하고! 오늘은 노래 들으면서 공부란 것 좀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