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LINE◀

한 해가 금방 지나가고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작년 만큼 재밌지만 값지고 알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바라는 일 다 이뤄지고 몸 건강히!

이번 년은 어떤 때 보다 잘 놀았었던 것 같다 ㅋㅋㅋ 학기중에 오사카 갔다왔던 건 평생 못 잊을 추억이 되었고 여름 방학 때 우리 집에 친구들이랑 놀러 갔던 거 퍼퓸동 정모 참여해서 신나게 놀고 처음으로 경북대 수업을 들어보기도 하고 그리고 중학교 때 이후로 팬질을 이렇게 열심히 해 본것 같다 좋아하는 애들도 더 늘은 것 같고(..) 2010년도 좋은 일 가득 하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환율이 1200원 대가 됬다!! 디비디랑 히카리노카게 싱글 다음 달 환율으로 계산 된다는데 더 떨어지면 예상보다 더 가격 싸게 나올 듯! 사진집은 역시 교보에서 사길 잘 한 것 같고+_+ 이따가 점심 때 가족들이랑 식사하러 나가야되는데 지금 투어 영상을 보면 망하겠지?(..) 그래도 보고 싶으니까 전편 만 이라도 봐야겠음 그나저나 오늘도 날씨 왜 이렇게 추운거야! 내일 까지 나가야 되는데 ㅠㅠ

아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 Perfume동은 재밌고 사람들도 좋고 그래서 걍 우리동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 다음 번 에도 하면 참가하고 싶고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참여하는 카페 활동+_+ 게다가 드림텍에서 부도칸도 보고 큰 화면에서 애들 보는것도 좋고 큰 소리로 공연 보는 것도 완전 좋고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상영회 끝나고 카페 분들이랑 신나게 놀고 싶다!! 유리님이 주신 해피하고도 신경쓰이는 샹들리에 하우스 보는데 바카리즘이 Perfume앞에서 덜덜 떠는 연기가 완전 신선 ㅋㅋㅋㅋ 아이돌링!!! 할 때는 방송 재밌게 하려고 주로 갈구는 편 인데 음; 본편 영상도 보고 싶다

어제 온스타일 트니까 빅시 해서 좋다고 난리 치면서 봤는데 이번 년 센스가(..) 캐롤리나도 계약이 끝났는지 안 나오고 그래도 베하티랑 캐롤나와서 좋았지만 그리고 빅시는 예전부터 패션쇼가 아니라 무슨 하나의 쇼프로그램 이라는 느낌 이었는데 이번년에 들어서 그 정도가 최고에 달한 것 같다 초보모델2명 뽑을 때 대박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우츤 말 하는거 봐서 좋았지만 ′ω` 그런데 이번에 알레 오프닝이나 엔딩 섰었나;

(료스케 귀엽다) 어제 밤을 샌 여파로 거의 16시간을 내리 자고 점심 먹고 느긋하게 목욕을 하니까 피로가 싹 풀린 것 같다! 그리고 살짝 산책 갔다가 서점에 외국어 도서 쪽 가서 영어랑 중국어 쪽 기웃기웃 역시 어린애들 용 책이 보기도 쉽고 재밌게 되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거로 사서 공부 해야겠다'ㅁ' 내일,토요일,28일 이렇게 약속 잡혔다! 드디어 밖에 나가서 노는 날이 왔구나+_+

(간지 작렬해주시는 카에라) 일단 옷은 정말 추리고 추려서 택배로 보내고 문제는 외장하드; 이건 무겁고 부피도 큰데 꼭 필요하단 말이지; 오늘은 참 신기한 날 이었던 것 같다 1끼만 먹어도 배가 안 고팠고 정말 뜻밖의 소식도 있었고 그렇게나 영상을 만들었는데 또 만들어 지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또 꿈에 톤짱이 나왔다;; 아이돌링에서는 사야카가 젤 좋다니까 뭥미 ㅠㅠ

왠지 수사학 보다 미디어가 더 못 본거 같다; 그래도 다른 과목들이 너무 잘 나와서 기쁘다+_+

교보문고에서 라이프폴리오 판다는 얘기 듣고 설레이다가 오늘 환율 계산해 보고 돈이 되길래 방금 전에 질렀다!! 살짝 할인 까지 받아서 43000원에 산 셈 ′ω` 왠지 어제 애들 사진 볼라고 돌아다니다가 라이브 폴리오 내용 살짝 네타 당한 것 같지만 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다 이번에도 인터뷰 내용 아주 두둑할텐데 벌써 부터 둑흔둑흔! 내 예상이긴 한데 전작인 포토폴리오보다는 넝마st 더 예쁜 사진들이 많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