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253

포맷했다!

요즘 컴터 상태가 점점 이상해 지는거 같다고 느꼇을 참에 어제 좀 큰 오류가 걸려서 포맷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싹 갈아아 엎었더니 컴퓨터가 너무 잘 돌아가서 기분이 좋다 ㅠㅠ 엠센 이모티콘 날라간건 애석하지만(하지만 제공해준 쿠마랑 지영 고마워!) 윈도우즈 테마도 바꾸고 이것저것 새로운거 손을 대보니까 컴퓨터를 하나 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왠지 새롭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애가 아닌거 같애

일상사 2009.11.22

[번역]Perfume-소원

머리칼을 쓰다듬는 바람에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어 저기 떠있는 구름을 보니까 문득 네 생각이 나 하늘은 점점 높아가져가는 쌀쌀한 날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하고 혼자서 생각 했어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다면 이루어 졌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안될거야 라는 마음에 너와 나 사이는 평행성 일뿐 가장 소중한 마음을 제쳐두고 있었어 두개로 나뉘어진 내 자신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소원이야 오늘은 잠을 푹 잤어 기분 좋은 바람에 맞추어 콧노래도 불러보았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하늘은 점점 높아져 가는 쌀쌀한 밤에 너는 지금 무슨생각을 할까? 하고 혼자서 생각 했어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다면 이루어 졌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안 될거야 라는 마음에 너와 나 사이는 평행성 일 뿐 가장 소중한 마음을 제쳐두고 있었어 두개로..

일상사 2009.11.05

머플러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머플러를 머플러로 사용하지 않고있어!! 그런데 왠지 머플러 사서 다 그 용도로 쓸것같애!!!!!!!! 본격 머플러 담요 만들기 프로젝트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쟈니즈 애들(특히 적서포함한 캇툰) 이 많이 하는 패션이라서 쟈니즈풍 or 적서풍 이라고 부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머플러를 다리에 감는다고 씩겁 할지도 모르겠지만 은근히 어울린다는! 그리고 일단 내 맘에 드니까; ㅋㅋㅋㅋㅋㅋ 왠지 내일 몇개 더 사올 것 같다;

일상사 2009.11.02

엑?! 방문자수;;

요즘 포스팅도 안했는데 오늘 방문자수가 13이나 된다;;;;;;; 아니 이런일이 있을수가;;; 기쁘다기 보다는 소름끼친다;; 여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텐데;; 온 김에 일기나 한번 써야겠다 오늘 일반번역 내 파트 분을 끝냈는데 갑자기 출석순으로 다음 번 턴이 돌아서 다음 주에 또 숙제 하게 생겼다 아이고 ㅋㅋㅋㅋ 수업 나오는 사람은 점점 줄어가서 돌아오는 턴은 더 빨라져가고 ㅠㅠㅠ 슬프다 일찍 일찍 잤더니 12시도 안됬는데 벌써 졸리고 있다; 머리스타일을 어쩔까 고민중 아애 검은색으로 하고 하고 싶었던 파마를 하거나 아님 머리 길러서 요피 같은 파마 하거나 아님 그냥 생머리로 기를까나; 근데 지금 머리도 그렇게 나쁜데 변화 주면 좋을것 같다는 말에 귀가 팔랑였음 (참고로 하고 싶은 머리) 이번 년이 빨..

일상사 2009.10.30

갑갑하다

학교에서 별 일 없었는데 뭔가 지친다; 아니 뭔가가 계속 신경 쓰인다 좋기도 한데 짜증나기도하고 싫기도 하고 이런 생각하는 내가 제일 짜증나고 아아아악!!!!!!!!!!!! 그런데 과거에 썼던 일기를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게 다 사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사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