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253

오랜만에 피어싱 함

*거부감 들지도 모르니 일단은 접어두고; 피어싱이라고 해봤자 코나 눈썹 그런데 뚫은게 아니라 귀 뚫은거지만; ㅋㅋ (사실 눈썹도 뚫어보고 싶은데 인상 되게 사나워 보일 것 같애서;;) 예전에 뚫었던 룩 다시 뚫어놓고 유메노츠바사 PV에 토모미 귀 보고 저기 한번 뚫어보고 싶다!! 라고 삘 밭아서 귓바퀴 안쪽 뚫었다 홍대에서는 룩만 뚫는데 17000원 인가 그랬는데 여기서는 두개 뚜는데 15000원 들었다. 가격도 싸고 아프지도 않았다! 그런데 역시 피어싱은 뭔가 중독성이 있다; 방금전에 두개 뚫었는데 다른 쪽 귀에 다른 부위도 뚫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든다;; 왠지 이번년 가기 전에 5개 이상은 뚫을 것 같고;;

일상사 2009.10.25

스즈키 아미 노래 왤케 좋지?

올해 초 버닝했던 스즈키 아미앨범(Supreme Show)에 다시 버닝하고 있다. 그 때는 신나고 나카타P냄새 진하게 나는 노래들 이었던 TEN 이나 Can`t stop the music 을 무한반복으로 들었는데 요즘에는 가을이라서 그런지 flower 랑 TRUE 를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다 (LOVE MAIL은 그때도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음; ㅋㅋ) 멜로디가 왠지 짠한것 같애서 가사를 번역해 봤더니 이건 뭐 나카타P 역시 대단하다!! 완전 여자 시점에서 가사를 쓴게 딱 드러나고 가사가 마음에 다 와닿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남자맞냐고 ㅋㅋㅋㅋㅋㅋ 스즈키 아미의 TURE 라는 노래. 밑에는 가사 번역본 완전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남은 운명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었어. 항상 바라던 거 였지. 한 없..

일상사 2009.10.24

공기

오늘 지영이네 집에 가서 간장게장을 먹었는데 밥을 다 먹고 공기가 있어서 했다. 그런데 다들 지역이 달라서 공기 방법이 다 달라 ㅋㅋㅋㅋㅋ 명칭도 되게 다르고!!!!!!!! 난이도 순서는 가영 > 지영 > 나 이렇게 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영이네는 거의 특공대 수준 지영이네는 해병대 우리는 제일 노멀하니까 육군; ㅋㅋㅋㅋ 겨우 알까기 하는 법 알듯 말 듯 하다; 집짓기 같은건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가영!

일상사 2009.10.15

애들이 좋아하는거

COSME DOCORTE 화장품들. 안그래도 이번화 화장품들이 다 떨어져서 화장품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했는데 코스메 데코르테 화장품 사달라고 할껄 으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짱이 추천한 쥴리엣 이라는 그룹 노래 듣고 있는데 딱 요즘 J-POP 스타일의 아~짱이 좋아할 만한 노래 분위기 그리고 지금은 죠죠를 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놋치가 했다던 빌리부트캠프는 할 용기가 도저히 없고 ㅋㅋㅋㅋㅋㅋ

일상사 2009.10.14

OSAKA 091009-091012 Part.3 , Part.4

44. 혼자 기상 7시에 함 혼자 뒹굴뒹굴 하다가 혜림언니 와서 스나 깨우고 스나는 혜림언니랑 교토 ㄱㄱㅆ 45. 준비하고 덕형 옹형 정수오빠, 송희언니, 채린언니랑 덴덴감 윗층에 정윤언니랑 신영언니 깨우고 푸딩 얻어먹음 야스다 서커스단! 역시 오사카!! 덴덴타운 가는 중~ 이날 아침으로 먹은 우동! 진짜 맛있었다~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맛있고!! 46. 오빠들이랑 잠깐 바이바이~ 47. 동인지 , 구관인형, 피규어 하악 48. 우마이봉 100개 못삼. 잠시 숙소에서 정윤언니랑 신영이 언니 준비하는거 보고 옴. 49. 우동파 스시파로 나뉘어서 점심 먹으러 감. 스시 완전 굳. 젓가락질 못해서 아빠한테 엄마랑 갈굼 당함 엄마 책임 회피. 나는 못 하는건 자기들 탓 아니라고 한탄 주변 웃음ㅋㅋㅋ 50. 난바..

일상사 2009.10.14

OSAKA 091009-091012 Part.2

21. 미소노 아침 맛있다. 식빵 하악 22. 그린파인 출발. 짐 놔두고 카이유칸 ㄱㄱ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사실 비 올까봐 우산 챙겨 갔는데 햇살이 쨍쨍! 23. 신비한 생물. 자연에 둘러쌓인 입구 조그만 물고기들. 가족들과 커플천국 펭귄 귀여워 하악 돌고래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맛있게 생긴 새우 해파리도 의외로 예쁘고 24. 점심으로 라멘 먹음 (스나가 사줌) 돈코츠 라멘 정말 맛있었다! 25. 텐보우잔(혜림언니가 입장료 내줌) 입장권 보니까 114미터였나 그러던데 정말 컷다! 한눈에 다보이는 오사카 시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직사광선이 대박이었다. 사진보다 약 500배 정도는 더 멋있었다+_+ 26. 실내에서 초딩 댄서들 댄스 감상. 백턴이 장난 아니었..

일상사 2009.10.14

OSAKA 091009-091012 Part.1

1. 밤샘출발 - 원래 12시 까지 자고 새벽에 놀다가 가려 했는데 도저히 시끄러워서 잠이 안 왔다 ㅠㅠ 2. 눈떠보니 강남 3. 초스나와 문자 하면서 만남 4. 두근거림. 유리님과 만남 5. 혜림언니 만남 -면세점에서 틴트 파는 언니 말발 ㅋㅋㅋㅋㅋㅋㅋㅋ 팔거 다 팔고 할말 다 하고 ㅋㅋㅋㅋㅋㅋ 6. 점심 식사. 스나가 빅맥 쏨 순두부 찌개 웩 7. 게이트 들어가니 기영오빠 와 있음 8. 뱅기타고 이륙 미친듯한 햇살 , 실명될 것 같을 정도로 ㅋㅋㅋㅋ 9.완전 짠 견과류(기내식) 10. 도착 11. 화려한 데뷔 -스나 폰이 급행열차 밑으로 빠져서 그 다음에 있는 열차 타기로 하고 일단 도착한 열차는 보냈다. 그리고 역무원이 폰 주워줬는데 잠자리채랑 장대 같은거로 소심하게 주워서 왠지 웃겼곸ㅋㅋㅋㅋㅋㅋㅋ..

일상사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