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3-090805 강원도 가족 여행 이번 여름 처음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출발 시간이 새벽4시 라는 압박적인 시간이었지만 밤을 새고 출발! 작년 부터 몇 박으로 갔다오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가족 끼리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 계곡&바다 에서 갈 예정으로 첫날은 무릉계곡으로 갔다. 첫째날 차가 안 막혀서 동해 까지 3시간 밖에 안 걸렸다; 일산에서 분당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을 정도 였으니;; 그래서 8시가 되기 전에 강원도에 도착! 그런데 강원도는 저온현상(..) 생각 보다 날씨가 너무 춥고 무릉계곡 에서는 계곡을 끼고 음식점들이 장사를 못 해서 그냥 산에 있는 절이나 보러 가자라고 이야기가 됬다. 그래서 예정에 없던 등산을 시작. 이곳이 무릉계곡, 계곡에서 놀지는 못하고 발만 담궜지만 경치가 좋은 곳 이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일상사 2009.08.06
아악 나의 불찰로 티켓 못 받을 뻔... 일단은 메일 보내놨는데 잘 되야 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손신이시여 제발 부탁드립니다!!!!!!!!!!!!!! ps.그나저나 4시에 가족여행으로 강원도 출발 일상사 2009.08.03
여유로운 하루 part 2 어제 하루동안 집에서 할 일 없이 게임이나 컴퓨터만 붙잡고 있으니까 역시 집에만 있는 건 너무 무의미 하다고 판단. 나갔다! 오늘 나간 목적은 역시 많이 돌아다니면서 운동 좀 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엊그제랑 비슷한 혼자놀기 목적! 아침에 일어 나서 바로 씻고 준비.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집에서 나갔을 때 벌써 12시 30분이 지나 있었다. 오늘 목적이 많이 걷기 이니 만큼 가까이 있는 버스 보다 지하철을 타고 갔다. 날씨는 다행히도 선선한 초여름 날씨라서 걷기가 좋았고 거리에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우선은 너무 배가 고파서(거의 하룻동안 먹지 않았음) 얼마 전 부터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대구의 맛집 중 하나인 미야코 우동으로 향했다. 주인분이 일본 분 이신 이 가게는 지금 까지 .. 일상사 2009.07.29
그 동안 1.토요일엔 퍼퓸동 대구, 경북 정모를 했다. 상영회, 2차, 3차 다 너무 재밌었다!! 특히 3차는 술덕술덕~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으로 끝낸 것 같아서 다행이다. 1-1 역시 큰 화면으로 보는 퍼퓸은 최고로구나!! 1-2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의외로 너무 맛있었음. 특히 볶음밥. 2. 역시 혼자 하는 쇼핑, 식사는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열심히 걸어서 운동 까지 된 것 같다. 아싸 추가. TGI 사진 + 신발 일상사 2009.07.27
누구를 위한 거지? 확실히 자금이 많이 투여되면 방송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국민을 위한" 이란 키워드로 포장하여 왜 이렇게 급하게 표결 시켰을까. 국민을 위한 이익도 자세하게 설명도 못하고 그냥 구렁이 담 넘듯 얼렁뚱땅 넘긴게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이 할 짓인가. 자신의 주장에 뒷받침 되는 근거와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되는 사실을 모르고 있나보다. 추가. 교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사 2009.07.23
연애심리테스트 하는 곳 → http://www.lattestory.com/psytest.php 방금 전에 현정이랑 스나랑 놀다가 들어와서 연애심리테스트를 해봤다 맞는 것 같은데 왠지 내가 지향하는 스타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일상사 2009.07.23
난감..... tv랑 노트북이랑 연결 해서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앗다. 일단 tv가 구형이라서 케이블 선과 tv 단자의 중간을 이어주는 dvi 젠더가 하나 있어야 했다. 요즘 잘 쓰이는 LCD TV는 바로 케이블에 이어도 된다던데 PDP의 슬픔이란... 그래서 이웃 분 중에 dvi 젠더를 무료로 제공 해 주신 분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단자가 맞지 않아서 dvi 젠더의 구조를 약간 변경 해서 끼워 넣어보았다. 그리고 연결을 했는데 이상하게 tv에 노트북 화면이 나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tv 설정이 뭔가 이상하게 되있어서 PC와 연결이 되지 않았던 것 이다. 아악! 초기화 하려고 하니까 초기화도 안되고!!! 이거 어떻게 만져놓은거야아!!!!!!! 일상사 2009.07.21
덕덕하며 논 하루 오늘 스나랑 우집에서 놀려고 했는데 얼라도 불렀다 그런데 우리는 처음 부터 노트북으로 DMC 보고 내가 거의 반 강제로 보게 한 거지만 맨돌을 보던 사이 얼라가 우리집에 왔다. 얼라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여름인데 사우나에서 어떻게 요가를 할 수 있지;!! 암턴 같이 맨돌 보면서 오글거리면서 비웃고 있던 사이에 저녁을 먹으러 돼지부속 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 공원에서 산책이랑 운동 좀 하다가 돌아왔다 ㅋㅋㅋ 여름이라서 그런지 밖에서 운동 하는 사람도 많았고 날씨도 적당히 시원했다 운동 하는 것도 뭔가 재밌었고 ㅋㅋㅋ 운동 다 하고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무서운 여자를 보고 신나게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결말 같으니라고! PS. 얼라 너무 덕덕해서 미안......ㅋㅋㅋㅋ.. 일상사 2009.07.16
닭도리탕 오늘은 스나네 집에 놀러갔다. 아라시 국립 콘 디비디를 보기 위해 모였는데 닭도리탕을 해 먹기로 했다 그래서 신나게 요리 하고(너무 빨리 만들어짐) 중간에 얼라도 초대해서 같이 요리를 먹으면서 콘서트를 봤다. 국립경기장 정말 정말 정말!!!!!!!!!!! 큰 것 같다;; 거의 7만명 수용이라니;!!!!!!!!!!!!! 멤버들도 팬들도 완전 라이브 신나게 즐기고 있고 그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그런 국립경기장에서 이번년에 거기서 3days나 하는 아라시 정말 대단하다! 닭도리탕은 나는 뭔가 싱겁게 된 것 같았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다! 스나 동생 선영이가 김치 꺼내줘서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ㅎㅎㅎ 그거 먹고 집에서 가져온 과자도 먹고; 신나게 먹었구나 오늘 ㅋㅋ 밥 먹고 나서는 콘서트 .. 일상사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