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253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벌써 다음날이 추석 당일이라니 하반기는 역시 정말 시간이 빠르다. 생각해 보면 그 다음주에 바로 오사카 가기도 하고 오늘은 동생이랑 큰엄마랑 전도 부치고 거실 바닥도 닦고 오랜만에 동생들이랑 놀았다. 그래도 역시 심심해서 아키하바라@딥 보면서 혼자 낄낄 거리고 지금은 저녁 먹고 트리플에이 3rd-ATTACK 보는 중 유카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사정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나가버려서 참 아쉽다 ㅠㅠㅠㅠㅠ 그리도 히다카랑 우노짱과 치아키가 있으니까 ㅠㅠㅠㅠ

일상사 2009.10.02

세연이랑 놀다 옴

오랜만에 세연이랑 동성로에서 놀다 왔다. 9월에 미피가 프리미엄 피자 시키면 샐러드바가 2인 무료라서 미피로 고고씽! 그런데 샐러드바가 비루했어 ㅠㅠㅠㅠㅠㅠㅠ 맛있긴 했는데 경산점이 훨씬 나았어 ㅠㅠㅠㅠㅠㅠ 치즈가 없고 게살도 없고 아악! 사람만 드럽게 많고 그래도 맛은 있었다 이것저것 수다도 떨고 세연이 과제도 같이 생각해보고 (역시 교육쪽은 정말 어렵다) 밥 먹고 세연이 귀걸이 사러 가고 오락실 가서 유비트 하고 거미x구멍(게임 이름을 모르겟어!!!!!!) 1판 보스까지 가고 ㅋㅋ 세연이는 태고의 달인을 처음 해봤다 오락실에서 완전 재밌었어!!!!!!!!!!! 그리고 교보문고 가서 책도 여러가지 보다가 외국서적 가서 항상 하는 고민인 영어가 언제 뚫릴까라는 과제를 안고 돌아왔다. 영어 해야지 정말 ㅠ..

일상사 2009.09.28

후아~

가영이랑 지영이랑 놀다가 왔다+_+ 헤드폰도 도착하고 여러가지 나 모씨 코스 하고 나가서 가영이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간 노래방 완전 신났다 ㅠㅠㅠㅠㅠ 퍼퓸 노래 부르면서 춤도 추고 오랜만에 하로 쪽 노래 부르고 개그 100회 부르다가 앞으로 6개월 뒤면 수험생 이라는 대사 때문에 갑자기 기운 쑥 빠지고 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나와서 먹으러 간 닭은 정말 맛있었다! 내가 원하던 맛 이야 하악! 밥 먹고는 살짝 소화시키러 오락실 가서 게임 했다. 드럼매니아 실력이 약간 늘은듯? 유비트는 ㅋㅋㅋㅋㅋ 난 프리프리랑 악연이 있나보다 어드밴스 모드로 했을 땐 연속 두번을 선택하지 않나 익스트림 모드로 첫번째에 하니까 7만점 안되서 죽지를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사 2009.09.25

코...코짓빠!!!!!!!!!!!!!

미즈키 나나 노래 듣다가 아이돌 노래가 듣고 싶어서 노스리브스의 릴랙스를 들으며 헤드폰 사고 싶어 헤드폰 사고 싶어 하면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전에부터 사고 싶었던 헤드폰이(정가10만원 넘음) 개봉 한번 한 상태인 헤드폰을 10만원에 판다고 해서 어쩌지 저쩌지 하고 있을 때 였다. 릴랙스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중간에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하필 귀에 팍 꽃혔던 부분이 코지하루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하지마 어떻게든 될거야~"(다카미나) "아둥바둥 해봤자 뭣도 시작되지 않잖아"(미이)-> 이미 이 부분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고민만 해봤자 넌 안될거임"(하루나)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만 더 있었으면 고민 없이 질렀을 텐데 ㅠㅠㅠㅠㅠㅠㅠ +..

일상사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