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253

멍하니 노래 듣고 있자니…

번역 과제 하면서 9nine의 표류소녀를 듣고 있었는데 가사가 왠지 공감이 가면서 아~짱이 떠올랐다. 표류소녀를 무챠부리에서 이상하게 바꾸는 바람에 처음 들었을 때는 완전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찬찬히 들으니까 마음에 너무 와닿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과 다른 마음을 비판 받고, 내 마음은 비뚤어져가 하지만 네가 있어. 항상 같이 있어. 아마도 넌 세상의 중심에서 웃고 있겠지 하지만 그것만 있다면 난 힘낼 수 있어.' 하지만 에쿠니 카오리는 싫어!!!!!!!!

일상사 2009.09.21

오랜만에 문답을 받았군!

[ 쿠마에게서 두뇌계로 받았습니다. 1:自分で思う性格 1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열혈한. 좋아하는 거면 물 불 안가리고 호불호도 강한 편 이다. 고등학교 때 보다 둥글둥글 해지긴 했지만 직설적인 편 살짝 바보+헤타레 끼 있음 2 :人に言われる性格 2 :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극단적. 매너있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 셋 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라서; 정확치가 않다; 여기서 물어봅니다. 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들? 3:男女関係なく友達の理想 3 :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이상적인 친구)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 4:好きな異性の理想 4 :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이상적인 이성) 나와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사람. 비밀이 없는 사람 서로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 5:最近..

일상사 2009.09.17

으흐흐흑

(나 사리 안티 아님. 요즘 관심 가서 걍 짤로 올려본 것 뿐. 역시 이 애는 앞머리가 있어야 더 예뻐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치아키 삘 나기도 하고 예쁘다 예뻐~) 1. 요즘 인토네이션, 발음 때문에 지적을 많이 받는다. 나름 발음 교정 한다고 하는데 역시 하루 아침에 바뀌면 연습 할 필요가 없겠지; 힘내자!! JPT 성우 발음 따라 하는 것도 짧아서 쉽기도 하고 의외로 재밌다. 그래도 역시 애들 라디오 따라하는게 제일 재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지방출신이군 허허허.. 그래도 유카랑 놋치는 그렇게 안 심한 편이니까 9nine 애들은 우미카 빼고 다들 사투리 쓰는 듯?; 근데 역시 라디오 섀도잉 하는게 재밌다! 아아 이러면 안되 2.9nine입니다가 26일날 끝난다 ㅠㅠㅠㅠ..

일상사 2009.09.17

좋아하는 타입

요즘 들어서 매우 느끼는 건데 얼굴보다 캐릭터를 더 중시하는 것 같다. 아니 물론 연예인이니까 얼굴도 중요 하지만 그래도 역시 내면을 더 보게 된다. 특히 말 재밋게 하고 밝은 타입에 끌린다.(ex: 아~짱 , 모에, 다카미나) 그리고 노력파면 더욱더!! 거기에다가 감정에 솔직해서 잘 웃고 잘 울고 이러면 그냥 fall in love 해 버리는 듯. 그런 의미에서 Perfume 3멤버는 아주 그냥 내 취향. 좋아하는 타입들이 노력파에 솔직하고 재밌기 까지 하다는 무언가의 법칙을 발견 함...; 그리고 뭔가 되게 재밌어 보일 것 같은 캡쳐를 발견! 모에의 앞머리가!!!!!!!!!!!!앞머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이 때만 해두 우키가 항상 중앙에 섰..

일상사 2009.09.14

9nine입니다

미치겠다. 지영이가 소개 시켜준 세실이와 함께 재밌게 듣고 잇는데 이번 달 26일에 끝난단다 아악!!!!!!!!!!!!!!!장난해?!!!!!!!!!!!!!!!!! 어흐흐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이거 듣는 재미로 살았는데 재미가 하나 또 사라졌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디오 하나 더 잡아주면 안될까 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9nine 얘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완전 행복 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에서 5명 정도 밖에 팬 없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같이 라디오도 듣고 햄볶고 있는중!! 미스매거진 디비디도 보고 얼마전에 알게 된 사리 디비디도 추천받고 아키하바라 딥 에서 맘에 들었던 아가씨 이름도 오늘 알게 됬다 아 해야될거나 빨리 끝내야지 ㅠㅠㅠㅠㅠㅠ

일상사 2009.09.12

다행이다!!!!!!

capsule 선글라스 샀던 곳 홈페이지를 구글신 저장 페이지 에서 겨우겨우 찾을 수 있었다. 전화번호도 GET! 맨 처음에는 전화 연결음이 너무 길어서 불안 했는데 결국엔 전화를 받았다!!!! 그 홈페이지는 이제 자기네 쪽에서도 운영 안 한다고;; 나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그 쪽에서 먼저 레인보우 박스에서 뭐 샀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어떻게 연락이 잘 된 상황!! 휴우 다행이다-

일상사 2009.09.04

지름신이 들렀다

1. 엊그제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capsule의 두 사람이 잘 쓰는 선글라스고글을 발견했다. 레인보우 박스 라는 쇼핑몰 이었는데, 바로 주문하고 입금 까지 신속하게 끝냈다. 다음 날 입금 확인 해달라고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홈페이지가 만료 되었다고 아애 빈 페이지가 떴다 아오!!!!!!!!!!!!!!!!!!!!!!! 관리자 한테 메일 까지 보내봤는데 관리자 메일이 꽉 차있어서 다시 반송되는 마법이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고 소식 없으면 신고 할 생각 2. 후드에 반바지로 이번 가을을 지내 볼까 한다. 선글라스에 데였지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후드집업들을 보고 침질질질 흘리고 원래 있던 옷들 스타일도 좋아해서 브이넥도 몇 개 사겠지만 후드집업 안에는 무슨 티를 입어야 잘 입었다는 얘길 들으려나...색..

일상사 2009.09.02

벌써 2학기가 시작

1.오늘 2학기가 시작되었다. 상콤하게 학교 걸어서 왕복했더니 왼쪽 다리가 살짝 땡기는게 왠지 느낌이 안 좋네 ㄷㄷㄷ 2.엠넷 다운로드 이용권이 있어서 하우스룰즈 2.5집과 비스티보이즈의 음웜을 샀다. 내가 이 좋은 노래들을 이제서야 듣다니!! 저절로 몸이 흔들어 지는 노래들 인데!! 3.막 만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점심 때 배가 불러서 엄마가 싸주신 김밥을 안 먹고 저녁 때 먹었는데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지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었다 가족들의 따뜻함도 좋지만 요즘 같은 날은 혼자서 공부 하면서 휴식하는게 좋을 것 같다. ...오사카 가는 날을 손 꼽으며!

일상사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