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253

엊그제 꿈에

카시아~ 꿈을 꿨다. 아니 퍼퓸 공연을 가서 개연 전 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유카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왔다.(내자리는 아리나석 맨 앞줄이었음) 근데 유카가 갑자기 5만엔이 필요 하다고 했다 눈웃음 치면서 말하는게 꿈이지만 정말 가슴떨렸음 그랬는데 갑자기 아~짱의 등장. 유카의 생머리를 만지는 둥의 애정행각을 했다. 기절 안한게 신기했을 정도 놋치는 저 구석 쪽에서 혼자 있었음;; 그래서 알겠다고 어디로 부치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로손택배로 부치라고 하는 유카의 지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농협으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농협에 가보니 RSG 를 입고 있는 팬들이 이미 많이 가 있었다. 속으로 소심한 녀석들 이라고 생각 하면서 돈을 부치려고 했는데 꿈에서 깼다..

일상사 2009.08.26

해수님께 받은 선물!!

방금 전에 우체부 아저씨가 주고 간 등기 안에는 해수님이 보내주신 사진첩과 핸드폰 고리가 들어있었다!! 사진 하나 하나 너무 귀엽고 예쁘고 멋있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 고리도 너무 예뻐서 뭘 써야 될 지 모르겠고!! 게다가 지금 쓰는 폰고리도 해수님이 만들어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_+ 사실 애들 사진만 찍었는데 뒤에 보면 앗짱, 다카미나, 토모찡, 9 nine, SCANDAL 사진들 다 있음; ㅋㅋㅋ

일상사 2009.08.21

시바타 쥰 위키피디아 번역 글 중 일부분

*다마대학진학 후, 20세를 맞이하고 몇번의 보컬 오디션을 받은 적도 있지만 합격하지 못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 때문에 당시엔 아직 면식이 없었던 시오노야에게 편지를 보내 조언을 구한 바, "너는 열심히 노래 하려고 하지만, 음악이란 그저 잘 부르기만 해서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내용의 답장을 받아, 이것을 계기로 싱어송 라이터로서 작곡을 독학하기 시작하게 된다. ----------------------------------------------- 음악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나뉘어 지지만 나 또한 저렇게 생각 한다. 각 그룹, 개인 에게 어울리는 노래가 있고 그 어울리는 노래가 대중의 성향과 맞물린다면 브레이크를 하게 된다. 나 또한 사실 작년 까지만 해도 립..

일상사 2009.08.20

후쿠오카 1DAY-2

구시다 신사에서 나와서 바로 캐널시티 쪽문으로 향했다. 캐널시티의 구조는 1층에 땅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있고 건물과 건물이 하나의 동 으로 연결되어 있는 웨스턴돔과 라페스타와 비슷한 분위기 였다. 8층에는 라면스타디움이 있었고(사야폰타 씨네 부부를 만났던 용의 집 이라는 가게가 있던 곳) 캐널시티는 내가 갔던 날 내내 세일중 이었다 ABC마트, 옷가게 등등 다 시즌오프라서 세일 중 이었다. 밥 먹었던 가게도 다 맛있었다. 하지만 패배의 HMV 잊지 못할거야 9nine CD 없고 Perfume도 싱글 두장인가.... 우미카가 씨엡 하고 있는 칼피스 후로토가 있어서 당장 사 마셔봤다. 시원하고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음료. 헤메고 경찰에게 도움 받고, 고마운 할아버지께 버스 정류장 까지 마중 받아서..

일상사 2009.08.19

후쿠오카 여행 1DAY-1

콘서트 감상만 쓰고 정작 여행기는 안 썻다; ㅋㅋㅋ 이번 여행이 콘서트가 주가 되는 바람에 몇일 동안 콘서트의 여흥에 젖어있던 바람에; 1DAY 후쿠오카에는 정근이 오빠랑 기영이 오빠와 함께 갔다. 아침 첫 비행기 라서 인천 공항에도 5시30분에 도착 하고 ㅋㅋㅋ 얼마 안 있어서 덕형 만나서 c열에서 지상승무원들 출근하기를 기다리면서 오덕걸즈토크(?) 하다가 표 수속 받고 캐치오빠랑 만나서 비행기 타고 출발~ 도착했을 때 날씨는 33도를 약간 윗도는 후텁지근한 날씨였다. 다행히도 구름이 껴서 망정이지, 해가 떴더라면 첫날부터 많이 지쳤을 것 같다 ㅠㅠ 정말 판타스틱한 더위였다.... 우리를 반겨주었던 공항 앞의 장식물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나카스 카와바타 역으로 향했다. 지금도 그..

일상사 2009.08.19

GO TO THE FUKUOKA! D-2

(뒤에 보이는 블마는 쉿쉿) 방금 전에 신한은행에서 환전 하고 오고 변압기도 사왔다. 은행에 사람이 없어서 금방 환전 하고 왔다. 나간 나간 김에 공항가는 버스 첫 차 몇시에 있나 확인 할 겸 버스 정류장까지 슬슬 산책 하고 왔다. 첫 차가 4시50분 출발 이었다. 막차가 9시 대 였단게 참 아쉽ㅠㅠ 혹시 몰라서 2개 사오고 비행기 표 출력은 옛날에 끝내놨고; ㅋㅋㅋ 투어 감상 적는 앙케이트 용지는 한 사람당 여러장 적으면 적어버리게 20장 정도 뽑아놨다 이제 관계자접수처 라는 곳 이란데서 티켓만 잘 받으면 무사히 콘서트를 보고 관광도 잘 갔다올 것 같다. 많은 도움 준 쿠마, 진아 그리고 캐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ps. 관계자접수처에 6시 에서 6시30분 사이에 오라는 로손의 어이없는 센스 에라이!

일상사 2009.08.10

하로프로 노래방 모임 후기

빠나나 님의 초대로 하로프로 노래방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빠나나님이랑 제일 처음 만나고, 그 다음으로 혜림님 오시고 처음 뵈었던 17세 님이 오셨다! 처음 뵙는 분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 긴장 했는데 역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신도 나고 긴장도 어느새 풀어졌다 오랜만에 하로 노래도 같이 부르고 다 같이 신나게 놀다가 17세 님 말고 처음 뵙는 즈이님이 오셨다. (즈이님 목소리가 참 예쁘셨던*_*) 그렇게 놀다가 AKB노래 중 금지된 두사람을 예약 했는데 17세님이 너무나도 반가워 하시면서 같이 부르자고 하시면서 카사이 역을 하시겠다고 하셨다; ㅋㅋㅋ 마지막에 안는 부분 까지 제대로 했던! ㅋㅋㅋ 그리고 초코디스도 예약 해서 혜림님이랑 같이 불렀다! 혼자 였으면 결코 못 부르고 못 췄을 것 같은;;;; ..

일상사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