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LINE◀

사실 20명만 와도 많이 오는 내 티스토리에 어제 너무 갑자기 많이 찾아오셔서 깜놀 하며 블로그 정보를 봤다. 오늘 투데이도 너무 많은데 어제 투데이 진짜 대박;;;;; 여기에 뭐가 볼게 있었나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싶어서 블로그 정보를 보러 들어갔다. 뻘하게 댓글 수에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확대 해 줘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 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투데이 수랑 관련 있을 키워드를 보았다. 1위가.....1위가......!!!!!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1위가 코지유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내가 제일 찬양하는건 카시아~ 일텐데 Perfume관련 키워드는 맨마지막에 카시노 유카 밖에 없을 뿐 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절 끝나고 거의 한달 만에 집에 가는 듯 1학년 때 친구들 만나는건 좋은데 가족들이랑 집 문제 얘기 할게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어디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원! 암튼 오늘 또 수진언니랑 완전 재밌게 놀고 노곤고곤해 져서 집에 돌아왔는데 나중에 부칠 때 편하게 옷이랑 책 같은거 박스에 다 넣어놓고 집 청소 한번 하니까 금방이라도 잠 들 것 같음ㅋㅋㅋㅋ 막상 하기 전에는언제 다해!!!!!!! 이랬는데 하고 나니까 그나마 마음이 좀 가벼워 진 것 같다. 올라가는 건 좋은데 본가의 느린 인터넷을 생각하면 올라가기가 싫어진다 Aㅏ... 내일 새벽 차 타려면 오늘은 헛질 하지 말고 얼른 자야지

아싸! 방금 전에 HMV가서 지르고 왔다! HMV가 좋은게 온라인 할인가격으로 해줘서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는거. 우리나라 사이트 솔직히 넘 비싸게 파는 거 같다; 해외에서 사는거 알아둬서 다행인 것 같고 이제 환율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되는건가ㅋㅋㅋ 사실 노스리브스 싱글도 같이 살까 했는데 3개 같이 넣으면 시디가 깨져 온다는 얘길 들어서 고민 하다가 말았음ㅠㅠㅠ한장만 사게 되면 국내사이트 한번 알아봐볼까나 그리고 오늘 저녁에 먹었던 가츠동 쿠와즈기라이와 닼민600초에서 닼민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어제 새벽 부터 앓다가 오늘 수업 끝나자 마자 먹으러 먹으러 나갔음ㅋㅋㅋㅋㅋㅋ 가츠동 종류가 많아서 에비카츠를 할까 뭐 할까 하다가 좀 덜 느끼할 것 같은 미소카츠를 시켰는데 존나 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에 동성로에 나가서 2년만에 수진언니를 만났다 언니 아 진짜 너무 예뻐지심ㅠㅠㅠㅠㅠㅠㅠ오죽하면 만나자 마자 찬양 할 정도로 대학교 때 보다 더 예뻐지시고 여성스러워 지시고ㅠㅠㅠㅠㅠ여전히 다정하시고! 만나자 마자 언니랑 나랑 배고파서 언니가 추천하신 샌드위치 가게를 갔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샌드위치라고는 편의점에서 파는 그런 샌드위치 밖에 못 먹어본 나 한테 신세계 였음ㅋㅋㅋㅋ 어떻게 서양 애들은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울 수 있을까? 했는데 여기 꺼 먹어보고 생각이 변했다! 여튼 이 가게에 가면 저 위에 빵을 주는데 저 빵이 언니 말씀으로 샌드위치 끝 부분? 으로 만드는 거라고 하던데 쫄깃하고 맛있었다 내가 시켰던 새우 샌드위치! 샐러드!!!!!!!!!! 돈자가 먹던 샐러리..

오늘 저녁에 수업 다 듣고 친구들 한테 신세 진거 겸사 겸사 해서 식사를 샀다. 일단 가격은 전 메뉴 5000원 이라길래 착하다~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사진으로는 안 찍었지만 리조또에 마늘 엄청 들어가 있고 간은 엉터리로 맞춰져 있지를 않나...그리고 해물이면 해물이 있어야 되는데 왠 조개껍질들만 잔뜩 있고 어우!!! 케이준샐러드도 시켰는데 난 돈자가 먹었던 사각사각한 야채가 먹고 싶었다고!누가 발사믹 뿌려서 시들시들 + 시큼하게 만들래!!!!!! 그래도 마지막 사진인 피자는 개중 괜찮았음. 앞으로 절대 가지 않을 곳 위치가 경대 북문에 어디였더라;; 정작 가게 이름을 까먹어 버렸네!!!!!! 배고프지 않았으면 먹다가 남기고 다른데로 옮겼을 듯 차라리 다 같이 코스트코나 갈 걸 그랬다

스토커 바탕화면이 슬슬 질려갈 즈음 토마토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발로 바탕화면을 만들어봤다 화면 중앙에 폴라로이드 사진 너무 맘에 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닼민 표정이 어색 하긴 하지만 사진 질감이 완전 맘에 듬ㅋㅋㅋㅋㅋㅋㅋ토마토 X 양배추 는 진리!!!!

다른애들 다 모르겟는데 한 명은 제대로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마즈 요시노 - 미야케 히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좀 웃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언제 이런 영화 까지 나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미야케 히토미는 근성 쩔고 성격도 있고 체력도 장난 아니고 엄청 부잣집 아가씨라는 이미지 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약미소녀 요시노를 맡다니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요시노 개조수술 받고 나면 왠지 비슷 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 역은 누군지 검색 ..

오늘 아침에 케텍스 타고 내려오면서 토모찡으로 만든 바탕화면 집에서 일코 하느라고 윈도우즈 XP 기본 화명 쓰다가 갑자기 이거로 바꾸니까 화려한 바탕화면에 내가 놀람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무슨 토모찡 스토커 내지 씹덕 잘 봐줘야 게키오시일 법한 바탕화면 하지만 토모찡 사진집이 너무 예뻤을 뿐이고! 본진은 Perfume일 뿐이고!! AKB이치오시는 닼민일 뿐이고!!!

일단 시험 끝나서 너무 기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제 대학교 다닐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게 확 다가와서 섭섭한 것도 있다...근데 시험 끝나서 잘 놀긴 잘 놀았음 가영이랑 지영이랑 노래방 가서 리버-10년벚꽃-부자연스런 걸 이렇게 킬러 튠 때려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사고 들어가니까 애들이 리버랑 10년 벚꽃을 이미 넣어줬었다! 헷 소중한 친구들 같으니라고) 노래방에서 잘 놀고 지영이네 집에 가서 냉우동 시켜 먹고 지영이가 집에서 보내주신 고기도 구워줬다. 고기에 양념하고 양파랑 고추랑 같이 먹으니까 환상적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쵝오 밥 먹고 나서 유투브 가서 퍼퓸 펩시 씨엡 보고 투에이엠꺼 상쾌한 펩시 씨엡 보고 뭔가 코라보 시켜보고 싶은데 능력이 부족해!!! 그리고 같이 컴터 하고 놀다가 신..

참 괜찮은 아이였는데. 얼굴은 물론이고 아이돌로서의 소질이라던가 목소리 춤 노래도 괜찮아서 앞으로 참 기대 되는 애 였는데 프리쿠라 일 때문에 잘릴 판 이다 아오......(잘리는거 확정이겠지만) 처음으로 예뻐했던 연구생이라서(스미레나 코모링은 내가 예뻐한 시점부터 이미 승격) 얜 무슨 팀에 들어갈까 하며 혼자 설레발도 쳤는데 아 가지 말라고 자르지 말라고!!!!!! 아이돌한테 남자친구가 금기이긴 하지만; 배신감 같은 거? 전혀 안듬. 오히려 앞으로 얠 못볼거란 사실이 더 슬프다. 에이씨 사진이 또 언제 적 사진인지도 모르잖아ㅠㅠㅠㅠㅠ 그냥 남아 줄 일은 아마 없겠지ㅠㅠㅠㅠㅠ